“아침에 눈을 뜨고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항상 그림에 대해, 색에 대해 생각을 합니다. 남들과 똑같으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온 신경을 저의 작업 속에만 집중합니다. 같은 그림을 계속해서 그리는 사람이 있는데.......저는 그런 사람은 화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항상 새로움을 창조해야 합니다. 작가는 예술가이고 예술가란 곧 창작을 하는 사람이니까요“-최광선 화백(본지 기자와 인터뷰 中) 끊임없이 독자적 화풍을 구축하는 열정의 화가최광선 화백은 ‘예술가란 항상 새로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험주의 정신을 통해 매번 새로움을 창조해내는 예술가들의 장인 정신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예술인의 본분은 예술을 통해 자기만의 언어와 어법, 사투리와 자화상을 찾는 자
[피플투데이 이여주 기자] = 자녀 인생에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당신은 아버지누군가를 표현하고 표출해내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자라고 지나온 환경을 무시 할 수는 없는 법이요 그가 거쳐 가는 인생 항로를 살펴 볼 일이니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며 공부하는 용곳마을의 천재라고 불리던 박준배 씨 역시 누구에게나 적용되어지는 잣대,그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통념과 해답 또한 일반적인 수순과 정도를 비껴가지는 않는다.하지만 그가 누구보다도 김제 시민의 일원으로서 칭송을 받고 누구에게나 본받고 싶은 사람의 일 순위 대명사가 되었음에는 성실과 최선, 한결같음으로 살아온 그의 노력이 모든 사람에게 물이 스며들 듯 스며들었음으로 인한 결과요 함께 하는 동안 알게 모르게 작용되어진 소중한 인연
김현찬 사진작가[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 김현찬 사진작가는 사진 전공자는 아니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고있다. 주로 보통사람들이 못가는 오지를 가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다. 또 사진에 대한 열정 때문에 한국사진작가협회에 들어가서 한국사진의 미래를 책임 질수 있는 젊은 작가들을 선발하여 도움을 주는 일도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 국제적으로 2030(20대에서 30대까지)의 작가들 중 그해에 가장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사진을 찍은 청년작가들을 해마다 10명씩 선발해가지고 장학금을 1인당 100만원씩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3년 동안 기부 해오고 있다.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곳까지 찾아가는 김현찬 작가를 만났다. 오지의
이세헌 한양대 기계공학부 교수 [피플투데이 김선훈 기자] = 흔히 용접공이라 하면 일용직노동자, 용접하면 건설·토목계통의 3D업종을 떠올린다. 그러나 용접이라는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양대 기계공학부 이세헌 교수는 용접 모니터링 및 용접제어시스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중에 전문가다. 특히 자동차 차체에 적용되는 스폿 용접 및 레이저 공정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엔지니어(engineer)이자 석학(碩學)이다. 이 기술을 국가 주요산업인 자동차 생산라인에 적용시키고 실용화하여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교육자로서 후학들을 전공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할 뿐 아니라, 후배들의 자아성취와 사람으로서 성
'영남미술계의 아이콘' 손문익 화백[피플투데이 김선훈 기자] = 언젠가는 가야할 그 곳. 바쁜 현실이라는 커튼 뒤에 가려져 있는 오래된 기억. 마치 숨바꼭질하듯 숨어있는 보물. 바로 고향. 현대라는 시대의 오물에 더럽혀진 정서를 고향의 숨결로 정화시키는 감성적인 화가 손문익(孫文翼). 그는 차가운 색감조차 따뜻하게 느끼게 할 만큼 독특한 질감의 표현기법과 고향의 인심(人心) 같은 넉넉한 화면 구성으로 그리운 고향내음을 화폭에 담고 있다. 소년시절의 동심에서 향(鄕)의 풍경을 재구성하는 구상회화가 손문익 화백의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정화의 그림을 그리는 ‘휴머니즘 화가’ 손문익 화백 영남 미술계와 구상회화가의 아이콘인 손문익 화백은 동화
아이캔하우징, 작은공간 디자인 연구소 실용주의 건축가 남정걸 대표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 때문에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을 '하우스푸어'라고 한다. 하우스푸어는 이미 우리 사회의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2013년도 서울 주택의 평균 집값이 약 7억 2000만원 정도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통계로 봤을 때 보통 사람들이 집을 구입하는 일은 엄청난 부담이다. 그러나 전세 비용 또한 만만하지 않고, 이를 구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월세 역시 매달 나가는 적지 않은 집세가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인 집에 대한 고민은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통사람들이라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해왔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계속되어 왔다. 이제 의료기술의 발달로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채워가고 있다. 그러나 발달한 의료기술은 때로는 우리에게 심각한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오산 강남성형외과 권영대 원장을 만나 우리나라 성형외과의 현주소에 대해서 들었다. 앞으로 점점 더 큰 시장을 형성하게 될 ‘쁘띠성형’ 권영대 원장은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 또는 시술은 눈이고 다음 코라고 했다. 물론 경쟁이 심한 강남의 특화된 병원들은 잘하는 부위 한가지로 승부를 하지만 그 외에 많은 성형외과에서는 가장 신경쓰는 부위로 눈, 다음으로 코라고 했다.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실제로 고향을 위해서 봉사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박인원 이사장은 고향 문경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오래전부터 문경을 위해 힘써 일해오고 있다. 박인원 이사장은 서울에서 공부하는 문경출신을 학생들을 돕기 위해 문경학사 소촌장학회를 만들어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다. 소촌장학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장학관이다. 이 밖에 요양원과 박열 열사를 추모하는 기념사업을 전개하는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기자가 만난 박인원 이사장의 고향 자랑은 끝날 줄 몰랐다. 박인원 원장을 만나 자연과 문화유적이 살아있는 도시 문경에 대해서 들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의 1위 문경새재
남송미술관장/ 남송국제아트쇼 대표 남궁원 화가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 우리 민족의 민요 ‘아리랑’은 역사만큼이나 지역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다. 여러 종류의 ‘아리랑’을 많은 사람들이 부르지만, 아리랑의 그 본래의 의미를 알고 부르는 사람들은 많지않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아픔을 노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아리랑’과 ‘아라리’에는 우리 민족의 더 근본적인 철학이 있다. 아리랑의 ‘아’(我)는 ‘나 아’, ‘리’(理) ‘이치 리’로 나를 아는 이치라는 의미로 나의 본성을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 또 아라리는 ‘아’(我) ‘나 아’와 ‘라’(裸) ‘벗을 라’ ‘리’(理) ‘이치 리’로 나를 벗어버리는 이치의 뜻이 이다. 결국 우리 조상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 영남요의 대표 김정옥 사기장은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으로 7대 도예가문의 수장으로 있다. 현재는 그의 아들과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작업하여 9대가 도예의 전통을 이어가는 역사와 뼈대가 있는 집안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사기장 최초의 무형문화재로 선정되었으며, 그는 청화백자팔각병과 분청사기철화당초문계룡산호와 정호다와 등의 작품들을 통해 투박하지만 고고한 자연의 멋을 뽐내고 있다. 200여 년 7대가 지켜온 전통의 작업 김정옥 사기장은 전기 물레나 발물레 또는 가스 가마 대신 전통의 장작 가마인 망댕이 가마로 200여 년 동안 이어온 조상들의 전통의 사용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망댕이란 흙을 뭉친 덩어리를 의미한다
[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우리 사회는 전통적으로 혈연, 지연, 학연으로 연결된 끈끈한 유대관계에 의해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이는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돼왔다. 때로는 이 연고가 부정적인 관계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순기능으로 작용하는 사례는 많다. 그 지역을 알고, 그 지역의 사람들을 잘 알고, 그 지역의 정서를 꿰뚫고 있다는 것은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든든한 자원이고 지역을 대표할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덕목임에 틀림없다.최동용 전 춘천부시장은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의 초․중․고를 졸업하고 춘천에서 41년간 공직생활을 한 춘천 토박이다. 그만큼 춘천처의 정서와 현안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단순히 춘천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그렇다기보다
[피플투데이 손경숙 발행인]= 세계 각국은 자기나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을 위인으로 추앙하며 존경을 표한다. 그 나라의 위인을 알려면 그 나라에서 통용되는 지폐를 보면 알 수 있다. 지폐는 그 나라 문화역사의 얼굴이며 많은 정보가 담긴 고용량의 메모리 칩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 지폐에는 퇴계 이황(1,000원)부터 율곡 이이(5,000원), 세종대왕(만원), 신사임당(5만원) 이 그려져 있다. 지폐에 그려지는 위인의 초상화는 지폐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오랫동안 국민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다. 지폐에 그려진 인물의 의미만큼이나 지폐 초상화를 그린 화가의 위상도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현재 통용되는 4종류의 지폐 가운데 절반의 두 분 인물 초상화를 그린 화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강석진 회장은 GE에서 잭 웰치 전 회장과 함께 GE-Korea의 CEO로 21년 간 장수 근무하며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강석진 회장은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이사장, CEO 컨설팅그룹 회장과 네덜란드의 경영대학원 이사와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서양화가로서 미술계에서 많은 작품 활동을 해 왔고,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시인으로서의 강 회장은 지난 해 제26회 허균문학상 시 부분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강 회장은 GE에서의 최첨단 선진경영의 경험과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게 경영컨설팅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네덜란드의 대학에서 경영학분야 학술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의 연구결
“장미의 일대기를 통해 인간의 모습과 내 삶의 모습을 본다”한여름, 수직으로 내리쬐는 햇볕과는 반대로 하늘을 향해 맑고 투명한 잎새를 피워내는 장미의 생명력에 매료되어 30년을 장미를 그려왔다. 빛에 의해 보여지는 오묘한 색깔의 얇은 꽃잎들은 마치 잡을 수 없는 나비의 날개처럼 안타깝고 가련하였고, 각각의 형태를 가지고 제각기의 방향으로 피어있는 장미들은 세상을 느끼게 하였다. 그것은 마치 높은 빌딩에서 내려다 보는 사람들의 삶처럼 넓은 장미 벌판의 장미들은 삶의 표정을 지니고 있었다. 이때에 장미는 내 자신이 되기도 하고, 나의 가족이, 친구가. 이웃의 산 사람의 모습이 되기도 하였다. 어느 누구하나 같지 않게 특별히 창조된 인간의 모습처럼 어느 송이 하나도 같지 않는 장미의 군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서울의 위성도시로 만들어진 성남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겪어왔다. 오래된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분당과 판교 등 계획도시가 합쳐지면서 빠른 양극화의 길을 걷게 된 한편, 지방 유입인구가 늘어나면서 소득양극화와 지역감정이라는 양대 장애요소가 성남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성남발전연합 신영수 상임대표가 자신의 전문분야를 백분 살려 성남시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안정과 복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신 상임대표를 만나 새해 계획과 성남시의 비전을 담은 청사진을 그려봤다. 지역구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시민들과 호흡하는 ‘성남발전연합’시민단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지난 13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3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에서 (주)아그집쭈꾸미 이승우 회장이 외식경영 부문 大賞을 수상했다. (주)아그집쭈꾸미 체인사업본부는 국내 웰빙요리를 대표하는 외식브랜드로서 프랜차이 업계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독특한 불향과 감칠맛 나는 소스로 식도락가들을 매료시키며 연일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쭈꾸미의 영양학적 효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폐점률 0%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승우 회장은 한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대표 외식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4년을 맞아 성장기반을 다지고, 새
[피플투데이 정혜미기자]= 국내 원예산업은 연이은 FTA발효와 농산물가격 불안정 등 열악한 상황 속에서 도전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미 특정 품종산업은 보수적 입장에서 FTA의 축소‧폐지를 주장하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을 탄탄히 다지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공격적이고 발전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렇듯 다변화하는 한국 과수농업계에서 위기 속 안정과 성장을 추구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농협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간의 협력과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끈끈한 조직력으로 원예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부천지구원예농협(이하 부천원예농협)이 그 주인공이다. 이에 본지는 과수농업 발전의 최일선에서 비전형 리더십으로 지
[피플투데이 정혜미기자]= 탁월한 리더십으로 침체된 농협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광주농협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박수헌 조합장. 그는 지난 2010년 3월, 제 13대 조합장으로 선출돼 끊임없는 혁신과 경영의 투명성 제고 및 책임경영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 우리 광주농협이 신뢰받는 농협, 감동을 주는 농협, 변화하고 개혁하는 농협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한국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경기 농업 발전의 원동력…‘광주농협’광
[피플투데이 정혜미기자]= 음악과 내면을 일치시키는 듯한 우아한 몸짓, 한국적 정서가 담긴 정겨운 가락 속 여성의 섬세한 곡선이 돋보이는 춤사위. 무용 40여년의 역사를 가슴에 품고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의 가슴에 영혼의 진동을 불러일으킨다. 한국무용계의 중견무용가로서, 대한민국 국악계의 진흥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정재연구회 김영숙 예술감독이 그 주인공. 중국 항주사범대학 음악학원 석좌교수로 위촉된 그는 ‘조선의 마지막 무동’으로 불리며 전통무악의 보존과 재현에 힘쓴 심소 김천흥 선생의 수제자 중 한 사람으로서, 정재연구회를
[피플투데이 정혜미기자]= 청년 취업난이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지금, 기업의 인재풀은 양극화 현상을 겪고 있다. 유명 대기업, 중견기업에 대한 취업 선호도는 높은 반면, 중소기업의 인재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경제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원칙으로,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군장대학교 자동차기계계열 이계철 교수(기획관리처장)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효율적 교육을 중시하며, 앞선 기술력과 산업현장의 정보에 대해 발 빠르게 습득해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었다. 또한 시장원리에 의존한 대학 구조개혁의 바람이 불어오는 현 시점에서 “정부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인력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