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국제 공용어가 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일상생활 속 영어는 항상 우리의 곁에 존재한다. 영어 교육법이 새로워지고 발전되어지고 있는 현실에 맞춰 보다 실생활에 효율적으로 쓰이는 영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젠 영어를 이용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무엇인가를 말하고 표현해 갈 수 있는 교육이 중시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노하우가 쌓여진 독특한 교육법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응원하고 있는 동래구에 위치한 미남예스어학원의 이은주 원장을 만나보았다. 그의 빛나는 눈동자가 전하는 영어교육은 어떤 모습일까.영어교육
디자인을 기초로 하는 인테리어는 실내 공간의 종합적인 설계를 말한다. 가구부터 작은 소품, 주방용품 등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을 놓칠 수 없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때로는 실내를 따뜻하게 연출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심플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한다. 또한 실생활에 밀접하게 접하는 부분이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트렌드를 놓쳐서는 안된다. 트렌드에 발맞춰 인테리어 20년 경력을 빛내고 있는 아트룸 옥성훈 대표가 추구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떠한 모습일까. 오직 인테리어 외길을 걸어온 옥 대표만의 노하우와 경
왈츠는 파티가 발달한 서양문화권에서 기초로 여겨지는 ‘스탠다드 댄스’라 불린다. 왈츠를 두고 어느 누가 더 잘한다는 말하지 않는다. 춤을 추는 두 사람이 리듬에 따라 서로의 실수까지도 아름다운 동작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왈츠의 매너이기 때문이다. 이엠코어영수학원을 운영하는 황길동 대표가 추구하는 교육은 이와 유사하다. 선생님이라고 해서 아이들보다 더 앞서 나가지 않는다. 학생들 또한 선생님의 리드에 천천히 따라가려고 노력한다. 학생들은 더 이상 실수가 두렵지 않다. 장단 맞춰 이끌어주는 선생님들이기 때문이다.공부가 재밌어졌어요!이엠코
수학(math)은 숫자를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사고를 통해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 내는 흥미로움을 자극하기도 한다. 수학적 성취감을 깨우친다면 수학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다. 이제는 수학도 공식과 개념의 단순한 암기가 아닌 스스로 해결하려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고려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와 있다. 학생들에게 수학적 사고방식을 일깨워 주기 위해 창의적인 강의와 남다른 열정으로 수학교육을 연구하고 있는 매쓰버그 수학학원 이
국내의 뷰티 업계는 점차 활성화되는 추세이기에 뷰티도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시대이다. 남녀노소 모두 아름다워지는 일에 대한 관심과 배움에 대한 열기가 그만큼 뜨거워지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미(美)의 필요성이 강조 되어지고 있는 요즘. 뷰티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예뻐지는 설레임과 행복을 선물하는 일이라 표현한다. 각광받고 있는 뷰티 속에서 자신만의 정직한 아름다움을 구축해 가고 있는 W뷰티 우윤지 대표를 만나보았다. 우 원장만의 진정성 있는 뷰티14년 경력의 미용인 우윤지 원장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들을 만나
플라워 디자이너(플로리스트)는 구매한 화훼가 작업 전에시들지 않도록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갖추어 보관과 관리를 한다. 또한 화훼에 대한 지식을 기초로 고객의 의도, 목적에 알맞은 꽃을 추천한다. 국내에선 이색 직업인 ‘플라워 디자이너’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는 추세이다. 전국 각지의 신선한 꽃들이 모여드는 의 테이블 센터피스를 조명해 보았다.‘플라워 센터피스(Center piece)’유지플라워에서는 취미 클래스나 행사 파티스타일링 또한진행한다. 유지플라워만의 특별한 점은 안내데스크처럼 회사의 '얼굴'을 담
금속공예는 금속을 주재료로 인간생활에 필요한 일용품이나 장식품을 만드는 공예를 뜻한다. 딱딱한 금속들이 화려한 장신구나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일이 신기하기도 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속조각이나 금속공예라 하면 평소 잘 접할 수 있는 미술재료가 아니기에 생소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그런 우려와는 달리 쉽고 재밌게 금속을 이용해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의 홍찬일 대표에게 금속 공예와 조각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금속을 사랑하는 예술인 홍 대표의 화려한 듯 소박
스페인 바르셀로나 Sagrada Familia1) 역 앞은 수 백 명의 인파가 제자리에 서 하늘을 바라보며 감탄하기 바쁘다. 그들의 시선은 모두 한 곳에 집중되어 있다. 카메라 셔터가 연신 하나의 건축물을 담아 바쁘게 소리를 낸다. 바로 건축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안토니오 가우디의 역작, 성 파밀리아 성당이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10분, 20분 길게는 1시간 동안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예천 건축사사무소 노경찬 대표가 말하는 건축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시선을 머무르게 하는 조형물,
얼굴 전체 중 반이 몽고반점으로 뒤덮인 한 어머니가 간절한 눈빛으로 “곧 딸의 결혼식인데 가릴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딸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는 마음씨만큼 아름다운 그의 몽고반점을 가려주기 위해 박인지 대표는 메이크업 브러쉬와 펜슬을 잡는다.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 2시간 남짓,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몽고반점은 물론 주름까지도 젊게 만들었고, 결혼식에 딸만큼 빛난 얼굴은 단연 어머니였다. 아름다움을 그리는 일, 특별한 메이크업으로 승부하는 부산 MBC 아나운서들의 분장담당 박인지 메이크업의 박인지 대표를 만나보았다.아름다움,
메이크업은 기초화장부터 색조화장의 마무리까지 모든 단계를 말한다. 미(美)를 창조하는 예술직업이라 불리는 미용에서도 메이업은 아름다움의 필수항목이라 할 수 있다. 배우가 연극이나 영화에 출현하는데 있어서도 메이크업을 하는 일은 중요하다. 오랜 경력의 라리움 뷰티 아카데미 이은경 원장이 말하는 메이크업 뷰티 세계는 어떠한 매력을 그리고 있을지 이 원장만의 톡톡 튀는 뷰티 속 이야기를 들어본다.실무와 인성중심의 뷰티교육관메이크업 전문 학원으로 뷰티 살롱의 개념을 접목시킨 라리움 뷰티 아카데미 이은경 원장. 이 원장은 뷰티 기술과 테크닉
글로벌 시대로 들어서면서 제2외국어가 필수인 오늘. 영어는 모든 이들의 기초로 자리 잡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어학이 있다. 바로 중국어이다. 중국 경제의 가파른 성장에 발맞춰 중국 시장 진출이 활성화 되면서 인기를 누리고있다.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만큼 중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열정 속에서 피플투데이가 중국어 교육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 강석만 원장을 만나보았다.뿌리 깊은 중국어 교육현재 중국 단동에서 중국어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석만 원장. 강 원장은 자신만의 규칙
‘아름다워지다’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그만큼 뷰티는 사람들의 마음속 설렘을 선물하는 직업이라 생각한다.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에 발맞춰 속눈썹, 헤어증모술, 미용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졌다. 풍성한 속눈썹은 사람의 눈이 깔끔하고 또렷해지는 동시에 전체적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헤어증모술 역시 요즘 현대사회에 점점 늘어나고 있는 ‘탈모’라는 아쉬운 부분을 미적으로 승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라고 한다. 최신 트랜드를 선도하며 시술해 가고 있는 이
현대 사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란 쉽지않은 일이다. 올바른 예방 방법과 적절한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상담 하고있는 이애영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유·아동들부터 국군장병들까지 장르를 불문하는 10여년 경력의 심리상담가 이애영 원장. 이 원장은 심리적인 불안과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치료를 원하는 사람도 함께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애영 원장은 심리적인 대인관계 속에 있어 평생 남아있는 숙제라고 생각한다. 그는 상담에 있어 자신이 자주 느
아름다움이란 모양이나 색깔이 만족스럽고 좋은 느낌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미용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미美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진다. 현대사회에 들어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뷰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추세이다. 더불어 예뻐지는 방법에 대한 대중들의 욕심도 많아지고 있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정확히 알고 배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The JJ 뷰티아카데미 정희경 원장이 말하는 아름다움이란 어떤 것일까 ? 정 원장이 말하는 뷰티 교육 속 아름다움을 조명해보자.스승보다 나은 제자국제 미용 라이센스 교육기관으로도
건축은 사람이나 물품, 기계 설비를 수용하기 위한 구조물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건축은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해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합리적인 형식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건축이란 인간의 여러 생활을 담기 위한 수단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예술로 표현된다. 그만큼 삶에 있어 밀접한 건축에 대한 생각과 이념은 각기 다르다. 부경대학교 건축공학과 정철우 교수가 생각하는 올바른 건축이란 무엇일까. 그의 건축 세계 속으로 들어가보자.건축의 기초수많은 학회 활동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오랜 연구원 생활을 한 정철우 교수.정
인간의 행복과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 식食은 빼놓을 수 없다.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대중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영양과 식품은 상호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식품영양 업계에서는 조리과정과 원료의 섭취까지의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도 함께 많아지고 있다. 신라대학교 최영주 교수와 함께 앞으로 주목될 식품영양학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최영주 교수의 발자국신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전공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주 교수. 최 교수는 현재 한국생명과학회 회장과 한국식품영양과학회, 분자생물학회 등 여러
수학은 물건을 헤아리거나 측정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수(數)·양(量)에 관한 학문이다. 다른 학문의 기초가 되며,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 전부터 발달해 온 학문이다. 하지만 수학이라 하면 머리부터 지끈거리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친하게 지낼 수 없게만 느껴지는 수학. 수학을 배우는데 있어 어떻게 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 부산대학교 수학교육과 김부윤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김부윤 교수가 말하는 수학대한수학교육학회와 한국수학교육학회 등의 많은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부윤 교수. 김 교수는 수학이란 끊임없는 연구와 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는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20세 미만인 학생들이 수학문제를 푸는 청소년수학경시대회다. 세계 4대 수학 강국으로 불리는 우리나라는 만점자 배출은 물론 금메달을 차지할 만큼 대회 위상이 대단하다. 찬란한 위상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수학을 포기하는 자’를 일컫는 ‘수포자’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많은 양의 문제 풀이만을 강조하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의 본질적 가치를 무너트렸기 때문이다. 멘사 영재 팩토리 대표 김민선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 수학 교육
따스한 봄이면 유독 집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해진다.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 아트가 있다. 바로 포슬린 페인팅이다. 포슬린아트는 유럽 왕실과 귀족들의 우아한 취미 생활로 알려진 오랜 전통이 있는 아트이다. 유약을 입힌 백자그릇에 그림을 그리는 활동인만큼 고급스러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포슬린에 수많은 기법들을 접목시키면 무궁무진한 작품세계를 만들 수 있다. 생활용품 활용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하는 포슬린 페인팅 아트. 포슬린 페인팅Art스쿨 손수진 대표 또한 포슬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목수는 나무를 다루어 집이나 가구 등을 만드는 전문가로 인테리어는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목수라는 직업이 흔하지 않은 시대이다. 현재에도 꿋꿋이 목수로서의 장인정신을 가진 김영태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현대사회에서 목수란?애화 인테리어 대표직을 맡으며 목수일의 전문가가 되기까지 김영태 대표의 노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나만의 가구와 제품이 나오는 것이 마냥 신기하고 멋있어 보여 군산 시골마을에서 무작정 상경했다. 서울에서도 목수로서 일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