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수업의 중요성을 깨우쳐라!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 강석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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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로 들어서면서 제2외국어가 필수인 오늘. 영어는 모든 이들의 기초로 자리 잡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어학이 있다. 바로 중국어이다. 중국 경제의 가파른 성장에 발맞춰 중국 시장 진출이 활성화 되면서 인기를 누리고있다.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만큼 중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열정 속에서 피플투데이가 중국어 교육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 강석만 원장을 만나보았다.

뿌리 깊은 중국어 교육
현재 중국 단동에서 중국어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석만 원장. 강 원장은 자
신만의 규칙과 교육 철학을 통해 수업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하루 6시
간을 1:1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그는 개개인 맞춤 형식의 수업으로 효과적인 배
움을 가르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석만 원장은 여러 교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국내 및 해외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고싶다고 한다. 강 원장은 이에 맞춰 자신만의 비법으로 중국어 교육에 한 발짝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그는 20여 년이 넘는 중국에서의 생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활 노하우를 접목해 교육한다. 또 강석만 원장은 중국의 언어만 알고 중국의 문화를 모르고 있다는 것은 '소 귀에 경 읽기'와 다름없다고 표현하며 중국 문화를 배우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원장은 중국어를 배워 여러 방면으로 중국 진출을 꿈꾸거나 어학의 필요성을 느껴 배우고자 하는 일에 있어서도 중국 문화의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우리 문화와 중국 문화는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제가 20여 년 넘게 중국 생활을하면서 느낀 바는 실생활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제가 느끼고 배운 한중 문화차이를 중국권 진출을 생각 하는 다른 국내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었어요. 중국어를 배우는 일에 언어를 정확히 배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일도 중국어 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죠.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 대화하고 그 대화를 이해하는 것에서도 각 나라만의 대화 방식과 예절, 문화가 존재하기에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워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두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서로 비교하고 분석한 저만의 노하우를 통해서 수강생들을 교육하고자 해요. 그것을 통해 중국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며 도움이 되고자 한중문화교육포럼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

강석만 원장은 중국어 연수원과 한중문화교육포럼을 통해서 현재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중국 청장년 창업 및 취업에 선두를 지키고 있는 이유는 다른 곳과 달리 언어와 문화를 병행해서 교육하는데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강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한중문화교육포럼은 20여 년이 넘는 자신의 노하우와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자신이 겪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면서 서로 경험하지못하고 느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공유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맞춰 그는 중국권 진출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강 원장은 한중문화포럼에서 각자의 이야기 속에서의 성공과 실패, 자신이 생각했던 일의 이야기들을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레 배움은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지식공유를 통해 한중문화포럼을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히 성립시켜 나가고자 사단법인을 만들어 보다 발전적인 모임을 만들계획이라고 했다.

강석만 원장의 배움터
강석만 원장은 현재 국내 교육현장을 보면 언어 교육이 한 수업에 여러 명 교육하다 보니 회화 위주의 수업보다는 독해와 암기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되어 본래의 회화를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6교시 전원 1:1 수업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회화력 향상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을 통해 강 원장은 외국어 회화 교육 현실을 창조해 해외 창업 및 취업에 좋은 등불이 돼주고 있어 사람들에게 긍정적 반응과 호응을 얻고 있다. 강석만 원장은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과 한중문화교육포럼을 통하여 중국어 교육인으로서 중국어라는 학문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강 원장은 중국어를 배우는 일이 무작정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 방식과 상담, 그리고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면서 서로의 문화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을 터득해 중국어와 문화를 정확히 알게 해주고 싶다고 한다.

언어의 장벽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 강석만 원장. 그는 중국어 교육과 중국 문화의 발전에 맞춰 한층 진화된 교육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강 원장의 중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그의 행복한 교육철학이 느껴졌던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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