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인생을 들으면 이해 못할 이야기는 없어요”

허그맘 연제점 이애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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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란 쉽지않은 일이다. 올바른 예방 방법과 적절한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상담 하고있는 이애영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아동들부터 국군장병들까지 장르를 불문하는 10여년 경력의 심리상담가 이애영 원장. 이 원장은 심리적인 불안과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치료를 원하는 사람도 함께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애영 원장은 심리적인 대인관계 속에 있어 평생 남아있는 숙제라고 생각한다. 그는 상담에 있어 자신이 자주 느끼고 자극 받는 감정인 핵심 감정을 중심으로 상대방과의 공감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심리 상담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원장은 심리적인 면에 있어 자신의 의지와 전문가의 도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확신을 보였다.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아야 하는 상담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고 싶고 그에 따른 올바른 교육과 예방을 알리고 싶어요. 심리 상담에 있어 상담의 첫 걸음을 떼는 일은 중요하며 내담자의 적극적인 자세도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고 심리 상담에 있어 아직도 배우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똑 부러지는 성격
경남 통영 욕지도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난 이애영 원장. 이 원장은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느낄 수 있는 정서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말수가 적고 조용한 성격이었던 그는 어릴 적부터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다. 이애영 원장은 중학교 사춘기 시절에 만났던 담임선생님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성장에서 자연스레 따라오는 고민들과 심리적인 변화에 있어 의기소침해져 있는 자신에게 큰 힘이 되었던 선생님과의 상담시간. 그 때부터 자신의 삶 전체를 다르게 바라볼 수 있었던 그 소중했던 시간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생각했다.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 관심이 많아졌던 사춘기 시절에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상담일에 관심이 생겼어요. 많은 분들을 격려해주고 싶고 삶에 있어 행복을 드리고 싶단 생각뿐입니다.”

더 밝은 내일을 위해
이애영 원장은 심리상담의 중요성은 자발적을 깨우치고 적극적인 자세에서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말을 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작은 일에 있어 이 원장은 현대 사회에서 힘들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진정한 삶의 가치을 일깨워 주고 싶다며 말한다 .
 "자신의 인생이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찾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애영 원장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데 있어 조력자와 같이 든든한 친구가 되는 심리 상담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후원하는 일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짓던 허그맘 이애영 원장. 삭막한 현대 사회 속에서 달콤한 오아시스 같은 이 원장의 내일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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