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우수축제 인증! "2013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여름축제! 2013년 7월 27(토) ~ 8월 4일(일)▶ 기 간 : 2013년 7월 27(토) ~ 8월 4일(일) 9일간▶ 장 소 : 백암온천, 덕구보양온천, 엑스포공원, 연호공원, 망양정해수욕장 등▶ 구 성 : 공식행사, 체험행사, 참여행사, 맛자랑행사, 직판장, 특별행사 ▶ 주 최 : 울진군, 한수원(주)울진원자력본부▶ 주 관 :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집행위원회 및 각 기관단체▶ 관련 홈페이지 : http://waterpi
“올 여름, 우리가족 피서지는 ‘경북 울진’으로~”여름휴가의 모든 것은 이 곳, 울진에 있다! 울진 여행은 바다, 산, 온천과 함께 숲과 계곡이 한데 어우러져 눈이 즐거운 곳이다. 청정자연욕이 가능하다고 하는 아름다운 곳, 울진.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아니면 온천이나 스파로 갈까?’하는 휴가철 반복되는 고민은 이제 그만 날려버리시라. 왜? 울진에 오면 그 모든 것을 시원하게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까! 경북 울진이라 하면 으레 고속도로가 닿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울진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가까이 있다. 영동 고속도로와 동해 고속도로를 이용해 7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면 4시간이 채 소요되지 않
무안군 연꽃축제전남 무안군이 올해 개최되는 연꽃축제와 초의탄생문화제 등의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무안군은 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대한불교조계종 호남6교구본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24∼28일까지 5일 동안 일로 회산백련지에서 축제를 공동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철주 군수는 지난달 13일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종단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 김 군수는 연꽃축제에 맞춰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각 종단협의회장과 108산사 순례단의 무안 방문도 함께 청했다. 또 전국 사찰을 대상으로 사월초파일 봉축 제등행렬행사 등에 무안군이 참여해 연꽃축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종단의 이해를 청유했다.이에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여수국제청소년축제세계 각 국에서 청소년들이 여수로 모여 함께 기획하고 창작하고 공연하며 우리의 문화를 알아가는 체험의 장이 열린다. 지난 10년의 축제가 지역을 넘어서가는 축제였다면 2013년의 축제는 세계로 향해가는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희망의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참여 청소년 누구나 인생이라는 무대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문화적 경험을 가지게 되어 특히 그 의미가 더 깊다고 할 수 있다. 창의적 예술표현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해보는 창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혼자가 아니라 모둠을 이뤄 완성, 발표하기 때문에 소통과 배려도 익히게 된다. 스스로, 또 같이 이뤄내는 '사회적 집단 창의'가 이번 축제의 핵심 지향점이었다.특히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여름휴가
‘수면’과 관련한 건강 상식, “알아두면 편해요”환절기가 되면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춘곤증’이 극성을 부린다. 이는 우리 몸이 계절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생체리듬의 부조화 때문에 그렇다. 이럴 때는 평소보다 충분한 수면을 위하는 등 우리 몸의 휴식이 필요하다. 잠, 즉 수면과 관련한 건강 상식을 알아보자. Q. 평소보다 많이 잠을 자 두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A.일시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수면은 저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요한 수면 양이 채워지고 나면 얕은 잠만 지속된다. 반면, 수면 부족이라는 부채가 늘어나면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 주말에 낮잠을 오래
‘건강’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몇 가지 ‘사실’들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건강상식을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차라리 모르고 있는 것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더욱이 개개인의 체질적 특질을 바로 파악해 체질에 맞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음에 제시하는 몇 가지 사실은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잘못된 ‘건강상식’이다. 확실히 숙지해서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 1.‘초콜릿이나 기름진 음식은 여드름의 주요 원인이다?’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 사탕 등 단 음식이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 기름진 음식이 여드름의 주원인이고 상태를 악화시킨다고 흔히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여드름은
지방축제옥천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 개막화려한 반닷불이와 다양한 볼거리 및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5회 안터마을 반딧불이 축제'가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농어촌지역의 활력 증진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업법인(주)안터마을, 안터마을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옥천군이 후원하는 축제다.주요행사는 주말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떠나는 반딧불이 탐사체험이다.또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수놓은 대청호의 청정환경을 체험하고 승마체험, 손두부만들기, 전래놀이 등은 다른 지역축제에서 볼 수 없는 특색있는 행사다.올해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영남대학교에서 '반딧불이 생태수족관'을 마을회관에 마련해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축제동백꽃 주꾸미 축제추운 겨울이 끝나가고 웅크리고 있던 봄이 찾아오는 시기인 3월은 축제를 열기 적합한 시기다. 봄바람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서천 동백꽃 쭈꾸미 축제를 추천한다. 서천군에 위치한 동맥나무 숲에서 겨울철 화려하게 꽃피는 동백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산란철을 맞이한 알이 꽉 찬 쭈꾸미를 만끽하며 다양함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즐기면 다가오는 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어메니티 서천’서천은 우리나라 서해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충청남도 최남단이다. 서천의 북서쪽은 차령산맥이 충남의 중앙을 남서 방향으로 뻗어, 서천군 서면 중앙부에 이르러 그 세를 다하고 해발고도 100m 이하의 낮은 구릉과 분지를 형성한 서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은 추억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올겨울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부산 낙동강에 찾아드는 철새마저 그 수가 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승을 부리는 추위 탓에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서 휴일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추위 속에서도 놓치기 아까운 특별한 축제가 있다. 바로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다. 산천어는 연어목 연어과로 용존산소량이 9ppm을 넘는 1급수에 서식하는 토종 민물고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산천어는 수온이 20℃를 넘지 않는 물에서만 서식하는 냉수성으로 겨울이 되면 많은 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산천어의 매력산천어는 은색 몸에 비행기 창과 비슷한 특유의 무늬를 가지고 있어 ‘계곡의 여왕’이라
2013 밝아 오는 새해와 함께 해돋이 여행축구 첫 동메달을 포함하는 총 28개의 메달을 따며 종합순위 5위의 쾌거를 달성한 2012하계 런던 올림픽, 김기덕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여수 세계 엑스포 개최 등과 같이 자랑스럽고 기쁜 일들과 가계 빚 900조원 돌파, 저축은행 구조조정, 성범죄 확산 및 학교 폭력 심화 등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고 2012년 12월, 나라를 이끌어갈 새롭게 당선된 대통령의 새 정부와 함께 시작될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소중한 이들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한해 소망과 행운을 기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기암괴석 사이로 웅장하게 떠오르는 태양- 동해 추암 촛대바위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애국가 영상의 첫 장
얼음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세상◈부곡 하와이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부곡하와이는 경삼남도 창녕군 부곡면에 위치한 스파리조트다. 1979년에 개관해 지금까지 관광 레저산업의 순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부곡 하와이는 200여개의 객실을 갖춘 1급 관광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78℃의 온천수를 보유하고 있어 추운겨울 따듯한 물속에서 피로를 풀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휴양지로 기억돼왔다. 또 온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하는 스파시설과 숲과 공원이 어우러진 하와이 파크도 마련돼 있어 겨울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에서는 매년 특별한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바로 12월 22일부터 1월 27일까지 열리는 ‘부곡 하와이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다.얼음조각축제국내 최대규모의 얼음조각 전시정을 열어 얼
신비로운 지상낙원, 아름다운 휴양지 ‘칸쿤’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장소 1순위, 중?남미 신혼부부들의 허니문 열망지로 상위권에 랭크되는 칸쿤은 아직까지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장소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온화한 날씨로 다채로운 해양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는 리조트 휴양지, 고대 마야문명이 펼쳐져 있는 유카탄 반도와 독특한 향신료로 맛을 낸 다양한 음식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칸쿤은 바쁜 생활 속에 지쳐 있는 현대인에게 다정한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다.김여진 기자 evalasting56@epeopletoday.com바다가 제공하는 모든 아름다움과 푸르름을 만날 수 있는 곳 ‘칸쿤(Cancun)'멕시코의 가장 중요한 관광지 중의 하나인 칸쿤은 1970년대 초만해도 산호로 만들어진
생명이 약동하는 풍요의 고장, 아람 마루 청원'2012 청원생명축제'2011년 ‘제1회 청원생명축제’의 성공개최에 힘입어 청원군은 지난 11일 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2012 청원생명축제' 의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청원군수와 각 실, 과, 소장, 축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축제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와 행사장 조성 및 배치, 프로그램 운영 등 축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토론을 통해 전국의 관람들을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청원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감동과 오락이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을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인 '생
동·서양 문화와 천혜 자연으로 빛나는 ‘형제의 나라’ 터키유럽과 아시아의 접경 국가인 터키는 히타이트에서 로마, 비잔틴제국, 오스만 대제국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거쳐 간 곳이다. 터키는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도 인연이 많아 ‘형제의 나라’라고도 불리며 한국인을 ‘코렐리(Koreli)’라고 부를 만큼 멀지만 가까운 나라이기도 하다. 문화만이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신비의 나라 터키를 여행하기에는 9~10월이 적합하다. 더불어 터키와 우리나라는 사증면제협정이 맺어져 있어 관광을 목적으로 찾아갈 경우 3개월 동안 비자 없이 체류가 가능하다.이민정 기자 meua88@epeopletoday.com자연의 경이로움이 가득한, 신이 빚어낸 마을 ‘카파도키아’터키의 대표적
가볼만한 축제>뜨거운 ‘여름밤’의 낭만을 맛보자‘2012 제주 한 여름밤의 해변축제’제주시가 개최하는 ‘2012 한 여름밤의 해변축제’가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일 오후 8시 탑동 해변 공연장에서 열린다. 1994년 처음 개최돼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여름밤을 다채로운 무대공연으로 장식하고 더위를 날려 보내기 위해 이어오고 있는 제주시 대표적인 무대 축제다.이민정 기자 meua88@epeopletoday.com‘한 여름밤의 해변축제’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제주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올해로 개최 18주년을 맞았다. 제주도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름난 휴양지이기 때문에 ‘한 여름밤의 해변축제’에는 한국 관광객들은
가볼만한 축제>‘여름바다’와 ‘머드’를 동시에 만끽하다제15회 보령머드축제올해도 어김없이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휴가의 최고 백미는 역시 ‘해수욕장’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낭만 드라이브도 좋고 뉘엿뉘엿 넘어가는 바다의 주홍색 해넘이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 속, 먼지 낀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세척해 줄 치료제로 충분하다. 최고의 바닷가 축제 가운데 휴가철에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축제는 바로 ‘보령머드축제’다. 올해로 벌써 열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행사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민정 기자 meua88@epeopletoday.com‘머드’는 ‘물기가 있어 질척한 흙’으로 보통 진흙을 함유한 점토성
건강상식>건강 잃기 쉬운 환절기의 대표 질병과 건강관리법 온 몸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던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새롭게 소생하는 계절, 봄이 다가왔다. 곳곳에 새파란 싹이 돋고 어여쁜 꽃봉오리가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는 계절의 여왕 ‘봄’이지만 우리 몸의 입장에서는 그리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바로 환절기 질병 때문이다. 환절기에는 평소 우리 몸이 변화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지고 쉽게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봄철에 극성을 부리는 황사로 인해 많은 황사 관련 환자들이 발생한다. 황사 모래입자는 근래 중국의 공업화로 인해 황산염, 질산염, 중금속 등을 다량 포함하게 되면서 인체에 더욱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
아직 쌀쌀한 겨울바람이 곁을 맴돌고 있다지만 봄 역시 기운 차릴 채비를 하며 따스함을 불어넣고 있다. 꽃마다 피어나는 시기는 제각각일지라도 역시 꽃이 가장 화려한 봄이야 말로 ‘계절의 여왕’. 여왕의 귀환을 맞이하며 해마다 네덜란드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꽃 축제, ‘큐켄호프 꽃 축제를’ 개최해 여행객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는다. 화훼산업으로는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특히 ‘튤립’은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만이 네덜란드의 전부가 아니다. 그밖에 ‘풍차’, ‘축구’, ‘미술’, ‘유럽 육상 교통의 요지’ 등 네덜란드를 나타내는 키워드는 다양하고도 아찔한 매력을 선사한다.이민정 기자 meua88@epeopletoday.com대정원을 수놓은
카운트다운 3, 2, 1. 모두가 환호하는 2012년을 시작하는 자정의 시각. 전 세계인이 다함께 환호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글쎄. 시차, 경도가 나눠놓은 시간의 차이로 우리의 환호는 말 그래도 파도타기 시간차환호. 세계는 국제표준시간을 기준으로 경도에 따라 시차가 존재하는데 이 기준이 되는 곳이 바로 ‘그리니치 천문대’이다. 세계인 모두가 같은 시간 카운트다운을 외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궁금하기는 하다. 경도 0.00의 그곳,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선 하나를 두고 시차를 넘나드는 짜릿함이.정보제공 / 영국관광청이민정 기자 meua88@ 세계 동서의 중심을 넘나드는 즐거움그리니치 천문대는 1675년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고자 런던 교외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