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최근 사람들은 각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통해 신체를 가꾸는 일에 집중한다. 피플투데이는 지역에서 인지도와 실력을 동시에 갖추며 회원들의 건강과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남혜경 대표를 만나기 위해 명지오션시티로 향했다. 24년 세월을 오로지 한 길만 걸으며 휘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그는 현역에서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을 만큼 고관절이 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진정한 프로였다. 춤을 추며 제자들을 가르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 대표를 만나 그간의 인생에 대해
다양한 운동의 장점을 모아현재 서혜림 대표는 슬리밍바디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동시에 관공서나 보건소, 학교 등 출강을 병행한다. 보건소에서 근무했던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한다. 유아부터 중장년 및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슬리밍바디센터의 운동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행된다. 서 대표는 필라테스와 요가, 에어로빅, 코어운동에 이르는 다양한 운동을 접목해 자신만의 고유한 운동 방법을 내놓았다. 3년여에 걸친 노력의 시간을 통해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1년여의 자체 검증운영을 거친 뒤 2017년 9월
매일 섭취하는 음식은 인체에 많은 영향을 준다. 특히 수험생을 비롯해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두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초밥의 참맛’은 이와 같은 부분을 고려한 메뉴개발로 신선한 생선회와 초밥 등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과 성적의 상관관계 연구오병화 대표는 교원그룹 교육관리부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상담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 그 중에는 성적이 뛰어난 취상위권 학생들도 여럿 있었다. 상담을 하다보니 공통적
지난 주말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이미 설악산은 단풍 소식이 시작됐고, 본격적인 가을 한철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설악산은 주말 오전 이미 1만 4천명의 등산객이 입장을 했고, 강원도 오대산은 2천여 명, 속리산 국립공원에도 4천200여명이 등산을 즐겼으며,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은 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특히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감악산 둘레길과 함께 2016년 9월, 전국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라는 타이틀로 개장을 했다. 경기 오악의 하나로 예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알려져 많은 도인들이나
하루의 시작이 간밤에 어떤 수면을 취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나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면 하루 종일 피곤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여러 요소 가운데 침구의 선택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친환경 침구로 건강한 잠자리를 선사해주는 곳이 있어 눈에 띈다. 유인호 대표가 이끄는 혜주코튼이 그 주인공 이다.고퀼리티 친환경 침구혜주코튼은 침구류 유통 전문업체로 인체에 무해한 100% 면, 린넨, 인견 등 천연 섬유로 만든 고급 기능성 친환경 침구류만 취급하고 있으며
유난히 무더웠던 몇 십 년만의 폭염 속에 헉헉거렸던 지난여름도 태풍 솔릭이 지나간 후, 절기를 실감하듯 가을이 성큼 다가왔듯이 곧 차가운 칼바람이 얼굴을 스칠 것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누구나 한번쯤은 향수에 젖듯 찾아오는 손뜨개.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떠주던 목도리와 모자.좀 더 나아가 스웨터를 뜨면서 흐뭇해했을 한편의 동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손뜨개의 계절이 왔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손뜨개 시장도 변하고 있다. 이제는 작품을 만들며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손뜨개. 무수히 많이 생겨나는 손뜨개 시장에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남녀와 세대를 불문한다.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관심 덕분에 뷰티 업계는 전문영역 확장이라는 패러다임을 맞이했다.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으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K-뷰티가 이를 대표한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은 아름다움을 찾고자하는 해외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피플투데이에서는 지역에서 뷰티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홍재림 원장을 만났다.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홍 원장은 남다른 열정으로 홍미뷰티를 이끌며 뷰티계의 장밋빛 청사진을 밝히고 있었다.신진뷰티샵홍미뷰티는 홍재림 원장의 성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 있다. 부산에서 디저트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공예품을 만드는 이들을 드물게 찾을 수 있다. 배혜민 대표도 그중 한 사람이다. 그는 재능을 살려 일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행복을 빚기 위한 공방 ‘이렇게 행복할 슈가’를 열었다. 삶의 순간에 누리는 소소한 행복처럼 달콤한 슈가크래프트와 앙금플라워가 그곳에서 탄생한다.오븐 하나로 시작한 꿈 공방이렇게 행복할 슈가는 부산 동래구 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안락동에 공방이 자리매김한 때는 작년 8월이다. 이전에는 오븐 하나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장인으로서의
가을이면 찾아오는 즐거운 소식이 있다. 별빛 쏟아지는 선선한 가을날 야밤 경복궁에서 낭만에 취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놓치지 않는 곳. 경복궁 '별빛야행'이 시작된다.낮의 경복궁은 연일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반면 한밤의 경복궁은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고즈넉한 고궁을 온전히 자신만의 공간으로 조용히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별빛야행은 경복궁이 담고 있는 옛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물한다.‘별빛야행’의 동선을 따라가 보자. 관람객들은 수문군들의 개문의식을 관람하고 흥례
오늘은 꼭 깊은 산속을 찾지 않아도 조용히 명상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길. ‘템플스테이’를 따라가 본다. 템플스테이는 관광객들이 절에 숙박하면서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통도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봉정사, 부석사, 등을 찾아 체험을 해봐도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서울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 중의 한곳을 소개하려고 한다.수도권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템플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다.
임신을 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몸과 마음의 변화로 힘든 시기를 겪게 된다. 산모들 옆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테라피 전문가가 있다. 따뜻한 스톤에 마음을 담아 임산부들의 출산 전·후를 책임지고 있는 황성건 대표를 만나 산전·산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스톤테라피 ‘10년의 노하우’황성건 대표가 산모를 위한 스톤테라피를 시작한지 10여년이 되어간다. 황성건 스톤테라피는 10여 년 동안 익힌 노하우로 산전관리의 중요성과 산후 관리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복대 착용, 슬리퍼 선택의 효과 같은 사소한 것도 놓치
눈은 건강의 창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지만 눈 건강법에 관심은 정작 불편한 증상을 느껴야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어린 나이부터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오늘날, 건강한 눈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표가네안경원의 표영돈 원장은 오롯이 눈의 휴식을 생각하는 맞춤안경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가 그리는 미래는 기쁨과 사랑으로 나아가는 안경원이다.피로를 낮추는 안경2017년 12월, 표영돈 원장은 시교정학 석사를 마치고 자신만의 안경원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표가네 안경원을 열었다. 임상경
고대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이 현대에 이르기까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왔다. 바쁜 현대인이라 할지라도 미적인 성숙을 놓치기 싫은 마음은 마찬가지다. 이런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기술들이 발전해 반영구 화장으로 이어졌다.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되는 반영구 화장은 자연스러움과 더불어 높은 지속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는 이미희 대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피브로우(phibrows) 장인이다. 온화한 미소로 인터뷰를 시작한 그는 차별화된 기술과 실력으로 신뢰받는 전문가로서 남다른 사명감
최근 동물이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존재라는 뜻에서 ‘반려동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렙타일정글은 행복이 필요한 사람에게 새로운 반려동물인 파충류를 소개하고 있다. 이색반려동물 전문샵렙타일정글은 최고의 고객 맞춤형 파충류샵이다. 부산, 경남지역의 동물원 및 체험장과 협력하고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교육청과 연계하여 직업인 특강 및 견학, 체험학습을 진행 중이다. 10년간의 사육 노하우로 파충류의 각종 질병치료와 번식, 귀뚜라미 농장과 각종 먹이농장을 운영하며 질 좋은 먹이를 공급하고자 노력
과거에 킥복싱은 남성만의 운동이란 인식이 강했지만, 오늘날은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를 목적으로 여성들도 많이 찾는 운동이 되었다. 실제로 스포츠과학 연구자들의 소견에 따르면 킥복싱은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좋다고 한다. 축적된 칼로리를 소모하는 양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건전한 정신을 길러주는 무예의 측면을 지닌 스포츠로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피플투데이는 지역에서 킥복싱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강옥황 관장을 만나봤다.용감한 영혼, BS킥복싱BS킥복싱 이름은 부산이라는 도시 이름을 떠올릴 수 있음과
신라시대 화랑의 훈련으로부터 뿌리를 찾을 수 있는 태권도는 상대에 대한 예를 갖추고 정신력을 기르는 전통 무예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 과제의 한 갈래로 태권도의 문화 콘텐츠화 추진에 앞장서며 태권도 미래 발전 전략과 정책과정을 발표했다. 선조의 무예 정신을 승계해 국민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육체 건강을 꾀하길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박동원 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태권도 문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표 관장이다. 그는 민족의 얼 담은 좋은 무도임을 알리며 국기의 미래 가치와 비전에 응답하고 있다.차별화한 태권도
애견인구 1,000만 시대, 반려견과 함께 숲속으로 떠나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애견인들에게 솔깃한 소식이 있다. 바로 반려견 동반입장이 가능한 휴양림이 생긴 것. 반려견 에게도 힐링을 선사하고 싶은 가족들이라면 여기 ‘산음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산음자연휴양림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에 개장했으며, 총 면적은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000명, 적정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산음은 '산그늘' 이라는 뜻으로 폭산, 봉미산, 소리산,
이 날의 폭음은 환상에 젖은 일제와 세계제국주의가 무너지는 조종弔鐘으로서 한국독립운동의 새로운 전진을 여는 축포로서 인류의 평화와 양심을 외치는 웅변으로서 청사靑史에 빛나고 있다. 표효하는 정의의 소리가 이에 더할 바 어디에 있으랴. 이를 윤봉길 의사 상하이의거上海義擧라 한다. 「천추의열 윤봉길 의사 숭모비문」 중에서 홍커우공원 의탄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는 김구 선생과 함께 아침식사 후 물통과 도시락으로 위장된 폭탄을 메고 길을 나섰다. 물통형 폭탄은 알루미늄제 물통 속에 폭탄을 넣고 끈을
연일 무더운 날씨에 지칠 때쯤 생각나는 곳이 있다. 여름에 그늘 좋은 숲길을 한가로이 걸으며 숲 해설도 들을 수 있는 곳, 맑고 깨끗한 물, 청아한 공기,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천연휴양림이 있다.제주도 숲길 걷기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사람의 왕래가 적었기 때문에 황폐화 정도가 적은 제주도의 산은 그 산세와 수목, 야생동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서귀포자연휴양림은 1995년 개장한 곳으로 한라산국립공원에 있는 법정악을 중심으로 해발 600~800m 높이의 천연휴양림으로, 수령
지난달 24일, 경북 영덕 지역에서는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았다. 이날 영덕의 낮 기온은 6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다.지난해 우리를 지치게 했던 기록적인 폭염 폭탄을 경험해서인지 아스팔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열기는 미세먼지만큼이나 위협적이다.폭염특보 가득한 회색빛 길거리를 벗어나 시원함을 넘어 차가운 계곡에 발을 담그고 신선놀음할 초록숲를 찾는다면,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에 위치한 가리왕산은 갈왕이 피신하였다 하여 갈왕산이라 명명되었다가 이후 가리왕산으로 불린 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