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눈으로 밝은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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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건강의 창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지만 눈 건강법에 관심은 정작 불편한 증상을 느껴야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어린 나이부터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오늘날, 건강한 눈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표가네안경원의 표영돈 원장은 오롯이 눈의 휴식을 생각하는 맞춤안경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가 그리는 미래는 기쁨과 사랑으로 나아가는 안경원이다.

피로를 낮추는 안경
2017년 12월, 표영돈 원장은 시교정학 석사를 마치고 자신만의 안경원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표가네 안경원을 열었다. 임상경험을 하고 성모안과에서 근무하며 쌓은 노하우로 일반안경원과 차별점을 두고자 노력했고 안과 질환에 관심을 두었다. 표가네안경원은 안경과 콘택트렌즈 제작 업무에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전문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하며 필요시 조언을 구한다. 그는 판매보다 고객의 눈 건강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우선이라 전했다.

신뢰와 정직은 표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세이다. 신뢰가 무너진 시대라는 말이 나오지만 끊임없는 소통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고 믿는다. 덕분에 표가네안경원은 한 사람이 방문하고 방문객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는 사례가 잦다. 표 원장이 주목받는 비결은 진심이다. 그는 고가 제품만이 답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눈에 부담이 없는 자신만의 안경을 찾길 권고했다.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은 구백 냥’
표가네안경원를 찾는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40대에서 60대의 고객층이 많다. 표 원장은 젊은 노안이 일찍 발생되는 중장년층들과 근시가 앞당겨지고 있는 어린 학생들에게 성인은 1년에 한 번씩 아동들은 6개월에 한번 정기적인 검진을 추천한다.

표영돈 원장이 생각하는 안경사의 자질은 꾸준한 자기계발이다. 다양한 사례를 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을 하기에 무엇보다 안경원 안과 학문적인 연구가 기본이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안경원으로 이끌며 학교강의를 통해 후배양성 또한 힘쓰고자 합니다. 믿음 안에서 늘 감사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기독교에서 많은 의료인 선배들이 자신의 삶을 내려놓고 해외봉사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에티오피아나 아프리카로 재능을 기부하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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