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 ergo sum(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철학자이자 수학자였던 ‘근대 철학의 아버지’ 르네 데카르트(Descartes, René)의 유명한 명언이다. 데카르트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을 하는 것이 취미였고 그의 사색은 위대한 발견을 남겼다. 관찰과 생각의 힘을 이야기하는 전용철 변리사는 아이디어와 지식이 보호받고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조직을 이끈다. 세계 경제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지식재산의 창출 및 보호, 그 중심에 있는 변리사의 역할이 날로 커지는 오늘날, 적재적소(
국가 간 자유 무역 협정(FTA)가 맺어지고 확대되는 추세일수록 무역 관련 업무나 제반업무에 따른 수요는 높아진다. 이에 따른 관세사의 역할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 실무를 통한 경험을 축적하고 새로운 정보를 파악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는 지속되어야 한다. 세분화된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며 FTA컨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희진 관세사를 만나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관세사의 사명감으로뉴하나로관세법인에서는 무역업체의 수출입통관, 환급, 검역 업무를 주기반으로 그 밖에 무역과 관련된 FTA, 관세심사, 물류 컨설팅을
미국의 카네기 공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성공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은 15%밖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였다.” 고 말했다. 성공한 이들은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그 중요성을 잃지 않는다. 공간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으로 이끌어가는 디자인 그로스의 박종용 대표. 그는 모든 인연을 귀하게 여기며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었다.풍요로운 삶의 시작은 편안한 공간과 함께디자인 그로스(grob)는 영어의 ‘Great’처럼 멋지고 훌륭하다는 뜻의
저금리 시대 부동산 투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서점에는 투자 전략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책이 넘쳐난다. 정해진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재테크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자신만의 지식과 노하우를 쌓아 실행으로 옮긴다면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캠프 부동산학원의 고경민 이사는 실질적인 정보와 실천을 돕는 전문가로서 재테크의 진정한 가치를 알린다.인정받은 강의로 시작고경민 이사는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전원투자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캠프부동산학원에서는 최근 불어온 재테크 열기에 힘입어 아파트, 경매, 토지 NPL 투자
타인에게 위안을 받거나 위로 하는 일은 우리 삶에서 가치 있는 일 중 하나이다. 예술작품이 가진 힘은 화폭에 담긴 선과 빛, 색으로 위로와 일상에 활기를 준다는 점이다. 조금 더 여유를 찾고 기분 좋은 자극이 필요한 이들에게 야린화실의 안아름 작가는 힐링메신저로 미술의 길을 안내한다. 예술과 생활이 가깝게 전해지길 바라며야린화실은 안아름 작가의 3번째 화실이다. 2016년 사직동에 자리 잡은 야린화실의 시작은 개인작업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조금씩 들어오던 문의가 입소문으로 성인 미술을 가르치는 화실로 결실을 맺었다.
부산에서 시작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첫국투어가 화제이다. 그는 2015쇼팽콩쿠르의 첫 한국인 우승자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음악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해석과 훈련으로 청중의 집중을 이끌어낸다. 클래식 연주에 높아져가는 관심만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피아노소리학원의 박민지 원장의 만나 이야기를 풀어보았다.피아노소리에 맡기다박민지 원장이 이끌어 가는 피아노소리학원은 올해로 4년을 맞이했다. 아름다운 한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지은 피아노소리학원은 성인을 대상으로 주로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찾고있다. 박 원장은 개원전부터
동물은 마음을 나누는 친구다. 건강한 반려동물과 오랜시간 함께 하고싶은 마음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다. 또한 건강하지 않을 때 아픈 동물을 간호하고 돌보아주는 배려도 교감의 한 과정이다. 치료만으로 부족한 시점에서 은해반려동물보조기 정재용 대표는 동물의수족보조기를 통해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삶을 주며 가치를 전하고 있다.강하고 넓은 바다와 같은 의지로 시작정재용 대표는 35년간 사람의수족보조기 경력을 바탕으로 20년 전 국내 최초로 동물 의수족보조기를 적용했다. 정 대표가 키우던 반려견이 처음 효과를
환절기 안구건조증상과 결막염에 노출되기 전 우리는 눈건강을 지킬 의무가 있다. 안경을 끼고 렌즈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눈. 노안으로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제대로 된 시력측정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눈이 열리는 그 길, 노규태 대표의 안내로 삶의 질을 높여보자. 안경광학의 길을 걷다노규태 대표는 지난 2009년도 3월 눈사랑안경 장산점을 오픈했다. 눈사랑안경은 부산에서 소비자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사회활동과 지원사업도 꾸준히 참여하는 브랜드로 노 대표와 함께 걷고 있다. 그는 안경광학으로 겸임교수
선진국을 중심으로 ‘국제화’라는 명명 하에 살아가는 시대. 세계인들과 원만한 교류를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해야 한다. 문화의 중심에는 문학이 있고 유럽 문화의 중심에 프랑스가 존재한다. 프랑스인들의 자국언어에 대한 사랑과 문화적 자산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더불어 자타공인 문화강대국으로 각별한 열정을 쏟고 있는 프랑스의 문학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호에서는 동아대학교 프랑스문화학과에서 학생들을 만나며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장연욱 교수를 주목해본다.Le cours commence장연욱 교수와 프랑스와의 인연은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계속 움직여야만 한다.” 자전거를 타면서 스스로 능력을 키우고 그 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여 성공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를 실천하며 부산에서 활동중인 볼트바이시클의 김기호 대표에게 자전거는 친근한 이동수단 이상의 의미이다. 그는 즐겁고 건강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며 늘 즐겁게 살아가는 요령으로 라이딩을 추천했다.트렉과의 만남으로 시작된 인연볼트바이시클의 ‘VAULT’는 뛰어넘다, 도약하다의 의미를 갖고 있다. 2011년
최근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들의 예능이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다문화사회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서울시만 해도 다문화 가구가 6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다문화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소수의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정착이야기를 (사)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 심찬샘 협회장을 통해 들어보았다.다양한 문화의 재창조(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2015년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37개의 청소년기관 및 단체, 수련시설, 학교 협약을 체결하였고, 8개의 지부를 가진 전국
계획을 세우는 일은 즐거움을 동반한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단계지만 그 과정에는 현실적 요소와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대비하고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람들은 전문가를 찾는다. 해외에서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면 유지해외컨설팅의 이권재 대표와 함께 고민해보길 추천한다.뉴욕에서 문을 두드리다2015년 이권재 대표는 부산 해운대에 유지해외컨설팅(UG Global)을 오픈했다. 호주의 SingTel Optus 그룹경영관리본부에서 해외 마지막 경력을 집결하고, 20년 넘게 유지해온 탄탄한 해외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작한 국내 사무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