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눈으로 건강의 지평선을 넓히다

만성피로의시작, 눈의 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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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안구건조증상과 결막염에 노출되기 전 우리는 눈건강을 지킬 의무가 있다. 안경을 끼고 렌즈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눈. 노안으로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제대로 된 시력측정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눈이 열리는 그 길, 노규태 대표의 안내로 삶의 질을 높여보자.
 
안경광학의 길을 걷다
노규태 대표는 지난 2009년도 3월 눈사랑안경 장산점을 오픈했다. 눈사랑안경은 부산에서 소비자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사회활동과 지원사업도 꾸준히 참여하는 브랜드로 노 대표와 함께 걷고 있다. 그는 안경광학으로 겸임교수와 외래교수생활을 한 경험이 있고 그간 많은 고객들의 시력과 관련된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다. 노규태 대표는 깊이있는 전문 지식을 얻고자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안경광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현재도 학업에 정진 중이다.

세분화된 전문가의 필요성
시력검안으로 고객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도수를 찾아서 만들어 주는 안경사는 안과 진료 내용과 차별된다. 안과는 질환 위주의 검사를 하고 치료가 주목적이다. 우리나라는 안과의사, 안경사로 활동하지만 미국의 경우 안과의사, 검안의, 안경사 이렇게 세분화되어 있다. 국내 안과의사는 안구질환을 치료하고, 안경사는 시력으로 인해 문제와 불편함을 안경으로 처방한다. 노 대표는 우리나라는 검안사제도가 없기 때문에 안과의사와 안경사의 시력검사, 양안시 검사가 중복되는 영역이 많다고 밝혔다.

노규태 대표는 지난 5월 부산 최초로 자이스 아이케어센터를 오픈했다. 자이스 아이케어센터는 안경을 맞추기 위한 첫번째 요소인 정확한 시력검사 서비스와 고급 장비를 구비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 정확한 검사와 렌즈 피팅을 위해 3D 시력측정 시스템인 아이프로 파일러 플러스(i.Profiler plus)와 정밀 측정장비 아이터미널(i. Terminal), 편광 양안시 검사장비 아이폴라테스트(i. Polatest), 디지털 검안 장비 비주포(VISUPHOR) 등 자이스 정밀 검안 장비를 모두 구비했다.

“최고급 정밀 장비들을 이용해 누진렌즈의 경우 정확한 시력검사와 처방 및 피팅으로 원거리에서 근거리로 쉽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책과 핸드폰을 볼 경우 최적이며 탁월한 착용감, 신속한 적응, 선명한 시야를 보장하죠. 최신 자이스 정밀 측정기기인 아이 터미털(i. Terminal)는 0.1mm 단위로 정밀하게 피팅 파라미터를 계산하여 개개인에 꼭 맞는 렌즈 제작을 위해 다양한 피팅 정보를 수집하고, 고객의 자세와 시(示)습관을 정확하게 분석합니다. 렌즈 부작용을 줄이고 최고의 교정시력 달성에 적합합니다.”

현명한 눈관리로 시작되는 건강한 삶
라식 수술 후 눈의 굴절 차이로 빛이 선명하게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수차분석을 통해 어느 정도 불편함을 느끼는지 알 수 있어 초정밀 맞춤렌즈로 교정 가능하다. 기계로 측정된 값과 시력검사로 얻어낸 값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계산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심사 후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도수를 처방한다. 현재의 검사는 과거의 단계를 넘어서 오른쪽에서 볼 때 왼쪽으로 볼 때가 다른 거리감과 입체감도 확인한다. 노 대표는 근육의 균형을 잡고 눈의 건강을 맞춰주는 점의 중요성을 알렸다. 항상 멈춰있지 않고 새로운 혁신에 고민하는 노 대표는 새로운 시장개척, 전문성을 갖추고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나는 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다짐을 보였다. 노규태 대표가 도전과 목표를 동시에 잡길 바라며 깨끗한 시야, 안경점의 밝은 불빛만큼 그의 행보도 빛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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