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새로운 21.5형 엔트리 레벨 iMac 출시, 137만원 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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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정근태 기자]= 애플이 세계 최고 수준의 올인원 데스크탑, iMac®의 새로운 21.5형 모델을 보다 낮아진 가격인 137만원에 출시했다. 얇은 디자인과 선명한 디스플레이, Core i5 프로세서, OS X®등이 iMac®의 강점이다.
 
새로운 21.5형 iMac에는 최대 2.7 GHz Turbo Boost 스피드의 1.4 GHz 듀얼코어 Intel Core i5 프로세서, Intel HD 5000 그래픽, 8GB 메모리, 500GB 하드 드라이브가 장착된다. 모든 iMac 모델은 확장성 향상 및 고성능 주변장치 지원을 위해 차세대 802.11ac Wi-Fi, 2개의 Thunderbolt 포트, 4개의 USB 3.0 포트가 탑재되어 있다.
 
새로운 Mac에는 iLife와 iWork가 무료로 제공된다. iLife의 iMovie®를 통해 좋아하는 동영상을 편집하고, GarageBand®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거나, 피아노나 기타를 연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iPhoto®를 통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정리, 편집,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생산성 앱인 iWork의 Pages®, Numbers®, 그리고 Keynote®를 통해 문서, 스프레드시트 및 프레젠테이션의 작성, 편집, 공유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iWork for iCloud® beta로 iPad®에서 작성한 문서를 사용자의 Mac에서 편집하고 친구들과 협업할 수 있으며, PC에서도 이와 같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운영체제는 OS X®가 탑재되었다. 

새로운 21.5형 iMac은 16일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 및 공인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37만원 부터 판매되는 새로운 iMac에는 최대 2.7 GHz Turbo Boost 스피드의 1.4 GHz 듀얼코어 Intel Core i5 프로세서, 8GB 메모리, 500GB 하드 드라이브가 장착된다. 맞춤식 구성 주문 사양 옵션은 1TB 하드 드라이브, 1TB 퓨전 드라이브, 최대 256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포함한다. 더 많은 제품 사양과 맞춤식 구성 주문 사양, 그리고 기타 부품 등에 대한 정보는 www.apple.com/kr/im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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