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거리응원에 경찰 인력 배치된다… “광화문에 4만 명 운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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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화문광장 캡처)
(사진=광화문광장 캡처)

28일 전국 광화문광장, 수원 월드컵경기장, 안양종합경기장, 의정부종합운동장,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의 6곳에서 붉은악마 주최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과 가나 대표팀의 조별리그 2차전의 거리응원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거리응원 현장에 경찰관 316명, 기동대 14개 부대, 특공대 32명 등 경찰 인력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광화문광장에는 전국에서 3만 9000여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모여 거리응원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행사장 내 질서 유지와 각종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경찰관 150명, 기동대 12개, 부대 700여 명, 특공대 20명을 집중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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