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플투데이 설은주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차노아 친부 소송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차승원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며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다.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차승원은 공식입장에서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지난 5일 채널에 따르면는 차노아의 친부임을 주장하는 조모씨가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한편 조모씨는 차승원이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1억원으로 요구했다.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