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이가영 기자] = 1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34)과 아미(25)가 4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설명에 따르면 손호영이 힘들 때 아미가 버팀목이 됐고, 손호영은 아미에게 가요계 선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여가시간을 보내면서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로 볼링장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장을 동행하며 각별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현재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손호영은 12년 만에 컴백한 후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지난 해 손호영은 여자친구의 자살사건으로 인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처방 중 일환으로 졸피뎀을 복용해 또 한차례 약물 복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1년 뒤에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