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차 슈퍼주니어, 정규7집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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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피플투데이 이가영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정규 7집 'MAMACI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정규 7집 'MAMACITA'는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은 슈퍼주니어가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특은 "매번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다. 이번엔 특히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우리가 귀를 닫지는 않았나 경계하면서 주변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고, 다른 때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또 이특은 "예전에는 1위가 중요했고 대상을 받고 싶었다. 지금도 그런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멤버들과, 주변 좋은 사람들과 일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걸 알게 됐다. 우리끼리 재밌고 즐겁게 활동하길 바라고 있다"고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앨범에는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작업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MAMACITA'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는 유영진,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 하치하이커 등이다.
 
앨범은 29일 자정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 출시일은 9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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