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이은주 기자]= 삼청각에서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런치콘서트 '자미'가 열린다.
'자미'는 전통문화예술복합공간인 서울 삼청동 삼청각에서 온 가족이 함께 흥겨운 전통공연과 특별점심메뉴, 전통차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29일에는 생황연주가 김효영의 콘서트가, 30일에는 아리수의 3인3색 민요콘서트 '아리랑 꽃'의 무대가 펼쳐지며 31일에는 에스닉팝그룹 '프로젝트락 어쿠스틱'이 국악의 묘미를 선사한다.
2월 3일에는 해금음악의 선구자로 평갑잗는 강은일이 설맞이 특별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