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잰걸음, 새만금예산 복원과 특자도 개정법률안 통과 위해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등 도내 정치인과 전북도민 대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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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개정법률 통과 한마음 대회(국회의원회관 대강당)
전북특별자치도 개정법률 통과 한마음 대회(국회의원회관 대강당)

 

전북이 잰걸음으로 달리고 있다, 새만금 예산 복원과 특자도 전북특별법 통과를 위해서이다. 전라북도는 지난달(2023.10.25일 낮 2) 국회의사당 앞 계단에 모여 전북인 5천여 명이 새만금 예산 복원을 위한 총 궐기대회를 가진 바 있다.

 

​100만인 서명 명부(전북특별자치도 개정법률 통과를 위한 한마음 대회장)​
​100만인 서명 명부(전북특별자치도 개정법률 통과를 위한 한마음 대회장)​

 

이어 이번 달 21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는 전북도민 다수와 도내 정치인들이 총출동하여 내년 118일에 시작될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전북인 한마음대회를 열어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전북 출신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도 지난번에 이어 <전북특별법 개정안 연내 국회통과 염원 전북인 한마음행사>에 참석하여 전북특별법연내 통과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며 힘을 보탰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특별자치도 개정법률 통과 촉진을 위한 한마음 대회)​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특별자치도 개정법률 통과 촉진을 위한 한마음 대회)​

 

양 의원은 이날 언제나 을과 함께 하는 양경숙 의원입니다.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연내 국회 통과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바쳐 목소리 높여 앞장서겠습니다. 새벽잠을 설치면서까지 정치 일번지인 이곳 여의도까지 와주신 전북도민들의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더 잘 하겠다는 결심을 다집니다. 전북특별법 응원합니다. 전북 파이팅!”라고 말하며 대회 참여에 열심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국민지원위 이연택 총괄위원장을 비롯하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 조수진, 양경숙,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등 도내 인사 600여명이 참석해 전북인의 결집된 모습을 보였다

 

글쓴이/박정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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