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책임으로 국내 정상급 내부회계PA 특화서비스 제공하는 ‘안세회계법인’

박윤종 안세회계법인 대표이사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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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종 안세회계법인 대표이사회계사
▲ 박윤종 안세회계법인 대표이사회계사

‘안에서 세계로 지향’하는 안세회계법인은 안전한 회계·안심인 세금관리·안정된 세계경영을 운영모토로 최적의 회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박윤종 대표회계사를 필두로 10년 이상의 감사현장경력을 보유한 베테랑회계사 약 110명이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작성·독립적 감사의견표명, 조직 내부와 외부이해관계자간의 신뢰 창출·거래 및 투자자문을 활성화함으로써 사회적 공익을 증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내부회계 PA(Private Accounting)에 특화된 안세회계법인(총인원 500명, 전국지점 20개)의 다양한 회계서비스와, 대한민국의 올바른 세무회계 문화를 위해 힘쓰는 박윤종 회계사의 이야기를 피플투데이 취재를 통해 알아본다.

임직원의 성장은 곧 회사의 성장, “투명·적법한 업무로 공익 보호”

안세회계법인은 내부회계협력자문PA, 회계재무경영자문 아웃소싱용역 특화 법인으로써 ▲가치평가 ▲재무제표 작성 ▲K-IFRS 관련 업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검토 ▲M&A 실사·조사 등 다양한 유형의 업무를 수행한다. 뛰어난 실력과 경력을 갖춘 회계사들이 재무 관련 오랜 컨설팅과 연구를 바탕으로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매출11위)의 회계법인으로써 수평적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직원들의 권한을 존중하여 민주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법인이기도 하다. 안세회계법인의 자율적인 방침은 임직원들에게 높은 책임감과 자기절제를 부여함으로써, 임직원들이 각자의 성장 목표를 세워 업무 지식과 실행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안세회계법인의 가장 큰 특징은 임직원 개인의 자유와 삶을 최우선으로 존중한다는 점입니다. 임직원이 자신의 일을 직접 발굴하고 원하는 만큼 전적인 권한을 가지며 책임으로 수행할 수 있으면 개인의 성장과 워라밸은 자연스럽게 충족됩니다. 또한 임직원의 성장은 곧 회사의 성장이므로, 임직원이 엄격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토대로 적법한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self-control할 수 있도록 전방위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경쟁력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

박 회계사는 현재 국내 경제 상황에 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동북아 구석에 위치한 탓에 지정학적인 면이나 인구수 감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은 제조업 기반의 탄탄한 산업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 또한 인재 감소로 지속 가능성 여부가 불분명한 현실이다. 이에 관해 박 회계사는 “산업의 서플라이 체인이 잘 이루어지도록 각각 위치에 필요한 클러스터 요소가 확실히 갖춰져야 하는데 인력 불균형 문제가 불거지는 한편 인구수 자체도 격감하는 추세라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에 관해 ‘높은세율 인하’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기업의 한국투자 등 한국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 결혼과 출생률 증가 효과의 선순환을 제안했다.

“국내외 사업가들을 국내 비즈니스로 유인하기 위한 해결책은 낮은 세율이라고 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법인세, 소득세, 상속세 등에서 고세율 국가라는 인식이 고착화되어 있는데, 이는 국내 대기업마저 글로벌 아웃소싱으로 내몰게 됩니다. 반면 한국이 저세율 국가로 인식될 수 있다면, 다국적 해외기업의 한국 진출로 국내 비즈니스가 활성화 되므로 납세 인원이 많아지죠. 이는 나라의 경제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져, 현재 한국이 가진 자원부족과 지정학적 약점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익기여를 병행하는 회계사

한편, 박 회계사는 매주 새로운 세무회계·경영 정보를 담은 주간지 ‘안세회계법인 재경저널’을 발간하고, 2018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안세회계법인 박윤종 회계사)도 운영하며 투명회계, 공익보호 및 적법세금과 세무회계 재무경영에 관련한 핵심적인 사항을 지속 강의 해오고 있다. 이는 박 회계사의 평생의 세금 연구 노하우가 집결된 결과물로 회계업계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창업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로 박 회계사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핵심적인 정보 접근성을 늘리기 위해 무료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실제로 시시각각 변하기 마련인 구체적인 경제 행위에 따른 토탈 세무 지식을 엄선하여 강의하기 때문에 오히려 경쟁자급 세무회계 전문인들의 구독수요가 높다”라고 전했다. 또한 “세무회계 지식이 없는 청년창업자, 혹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관련한 경제·경영지식도 알기 쉽게 강의하고 있다”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은 창업 강국이 되어야 한다”라고 청년·은퇴한 장년층을 대상으로 창업을 장려하고 의욕을 북돋았다.

“저의 업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충실히 하는 방향으로 공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으로는 안세회계법인 구성원들이 안전한 일자리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고, 탄탄하게 운영하게 하는 것이 제가 가진 사명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고객에게 적절한 회계 서비스를 제공해 재무경영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회계법인으로서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안세회계법인이 투명하고 합법적인 회계·세무 서비스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장·행사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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