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학장 김랑혜윤)는 11.1일 (NO ANSWER WE ANSWER)‘NAWA’ 대표 서영호와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운영 설치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ESG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및 활동 개발 △시범운영 프로젝트 진행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ESG 사업의 발굴 △ 지역사회 공헌등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협력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기전, ‘NAWA’ 기업과 '세종LINC3.0사업단 ICC총괄센터' 와의 업무협약이 진행되었으며 'KU S-Factory Maker space'도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이번 시범운영의 기간은 23.11.1~24.04로 약 6개월간 운영되며 시범운영 장소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석원경상관 2층 휴게실에 위치할 예정이다. 서영호 대표는 렌탈로 운영되는 모든 수익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NEW 컵끼리'는 내부에서 종이컵,플라스틱컵을 세척 압축 보관 건조까지 한번에 수행하는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일회용 컵 크기에 상관없이(소주컵제외) 이용가능하여 편리함을 주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생회’에서 ESG 환경분야를 활성화 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환경조성을 위해 시작된 논의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교 관계자분들의 힘이 보태져 실현되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글로벌 비즈니스대학 김랑혜윤 학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종이컵과 플라스틱 일회용컵의 낮은 재활용률 문제를 인식하고, ESG 가치 향상과 자원 절약을 도모하는 시범운영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NAWA' 서영호 대표는 "스마트 쓰레기통 'NEW 컵끼리'를 통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일회용 컵을 보다 편리하게 재활용 하고 학내 구성원들이 학내 쓰레기 재활용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자 한다"며 설치의 목적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