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선도할 방수전문 기업 ‘탄탄나이스’

허영호 탄탄나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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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의 이슈가 부상하며 건축물 방수의 필요성과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건축용 방수제 개발 특화 기업인 탄탄나이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나이스는 그 어떤 제품보다 ‘탄탄하게 잘 되는 방수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방수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간편하고 쉬운 시공법 개발로 방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피플투데이는 탄탄나이스의 허영호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제품력’으로 성장한 회사

탄탄나이스의 허영호 대표는 ▲탄탄원탄방수제 ▲탄탄외벽 ▲탄탄방수크림 ▲탄탄균열방수본드 등 고품질 방수제를 개발하는 한편 옥상방수, 외벽방수, 지붕방수, 욕실방수 등 간단한 셀프 시공법을 안내하고 있다. 탄탄나이스는 방수 분야로는 약 18여개의 특허를 취득했을 정도로 입지가 굳건하다. 이는 지금의 허영호 대표가 맨손으로 시작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으며 이뤄낸 결과물이다. 탄탄나이스는 처음 인테리어업에 종사하다 방수업의 중요성과 미래를 보고 뛰어든 허 대표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다. 방수 제품 개발 및 연구는 물론 생산, 유통, 홍보디자인 등 다방면의 업무를 수행한 허 대표는 “다른 건 몰라도 열심히 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라며, “어려웠던 시절이 길었던 만큼,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해왔던 여러 가지 일들이 큰 경험이자 재산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바닥에서부터 시작한 기업은 이러한 허 대표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일궈낸 고품질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게 되면서 2023년 어워드&소비자만족도 1위 기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큰 성장을 이뤄냈다.

“인테리어나 건축 방수는 무엇보다도 사람이 사는 공간을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는 일입니다. 공간을 편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 개개인의 성향이나 기호를 맞추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좋은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인간의 행복을 만드는 일이죠. 이러한 것들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 쓰려고 노력해 온 마음이 바탕이 되어 지금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방수전문기업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싶다”는 의지로 매년 제품 업그레이드에 심혈을 기울이는 허영호 대표는 국내 특허뿐만 아니라 해외 특허까지 꾸준히 등록을 진행하며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국제 특허를 취득하는 것은 물론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 시장까지도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탄탄나이스는 연간 25회, 한 달에 약 2회 이상 각종 전시회에 참여할 정도로 전문적인 방수 기술을 국내에 알리는 일에 열중이다. 올해도 일산킨텍스, 부산벡스코, 대구엑스코를 비롯해 국제 컨벤션센터, 대전 컨벤션센터, 수원 컨벤션센터, 서울 세텍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품질의 방수제와 시공기술을 알렸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셀프방수시공

탄탄나이스의 카탈로그와 팸플릿에는 빠지지 않는 문구가 있다. “방수 시공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문의 주시면 무료로 상세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실제로 탄탄나이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외벽, 욕실, 콘크리트바닥 등 각종 방수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시공법이 나와 있어 누구나 쉽게 셀프방수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또한 유튜브를 운영해서 방수 시공영상을 업로드를 통해 셀프시공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방수제는 페인트 회사에서 취급하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방수제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전시하는 곳은 드물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자체 개발한 특허 방수제로 개인이나 기업이 손쉽게 방수공사를 할 수 있는 교육 컨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탄탄나이스는 세계 최초 방수전시장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대규모로 준비 중인 이 전시장에는 옥상, 외벽, 지붕, 욕실 등 각종 방수 기술과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배워갈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 이곳에 탄탄나이스의 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방수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전시장으로 꾸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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