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루나마레 파티오’ 기업 ‘NAWA’ ESG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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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위치하고 있는 ‘루나마레 파티오’가 ‘NAWA’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선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NAWA’ 가 주관한 ‘2023 청년 ESG 기업 간 대화’ 행사의 연장으로 당시 행사에 참가한 기업 ‘ZERO.SHELL’ , ‘위드트리’ , 스틸마스프링’ , ‘로브콜’ , 키릿’ 5개 기업이 참가하여 ESG 선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위 ESG 프로젝트는 ‘루나마레’의 풀빌라 파티룸과 ‘루나마레 파티오’의 컨셉스튜디오 내 각 회사의제품이 진열 및 설치되는 프로젝트이다. 버려진 굴 껍데기로 세상을 바꾸는 ‘ZERO.SHELL’의 제품인 ‘SeaArte’ 의 스톤디퓨저, 보다 나은 제조 과정으로 환경을 지키는 스틸마스프링’의 화병, 실내 재배형 키트 ‘위드트리’의 나무와 꽃, 친환경 패키징과 무설탕 이너뷰티를 진행중인 ‘로브콜’의 매실, 환경파괴를 줄인 ‘키릿’의 배쓰밤이 진열되어 방문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위 ESG 선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한 ‘NAWA’ 와 ‘루나마레’ 기업은 위 제품들을 같이 운영하며,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루나마레 파티오’는 기업 ‘NAWA’와 함께 ESG 가치를 선순환 시키는 기업을 대상으로는 크게 20% , ‘NAWA’ 시범운영 장소에서 제품을 이용한 고객에 하여금 챌린지를 진행하여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NAWA’ 기업 서영호 대표는 “ NAWA 기업이 일회용컵을 수거하여 세척하여 보관하는 제품인 컵끼리를 판매하고 있지만, 점차 일회용컵이 줄어들어 환경이 개선되는 상황을 희망한다며 위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루나마레’ 장지현 대표는 ”컨셉 스튜디오와 풀빌라 펜션에서 나오는 일회용 쓰레기의 양이 많아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ESG 선순환에 기여하게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루나마레’ 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향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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