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대학학위도 받고 인턴쉽으로 돈도 버는 ‘이색학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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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김재희 기자]= 취업 대란에 더욱더 호황을 누리는 학과 들이 있다. 바로 학업과 실무를 동시에 겸하는 특성 경영학과들이 바로 그 것이다.
 
다가올 2013년 11월 22일 오후 4시부터 주한 영국문화원 광화문센터를 통하여 진행될 브라이튼 대학교/브라이튼 대학교 인터내셔널컬리지 설명회는 호텔경영/관광학의 대가인 Dr Clare Weeden교수님을 특별히 모시고 브라이튼만의 특화된 다양한 경영학위과정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설명회로 주목받고 있다.
 
영국 브라이튼 대학교에서 운영중인 학과 중, 특히 호텔경영/관광학/이벤트 경영/스포츠 경영등의 특성화 경영학과들경우, 전공자 뿐만이 아니라 비전공자도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하여 관련 학석사를 수여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또한 국내외 인턴쉽 기회를 통하여 합법적으로 돈도 벌고 이력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실전에 강한 맞춤형 학과들을 선보임으로서 보다 준비된 경영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내년에 도입될 한국의 최저임금 비용인 5,210원의 2배에 달하는 6.31파운드 (한화 10,800원) 를 인턴쉽 기간 중에도 현지인과 동일하게 지급을 받는 것과 동시에 졸업 후에도, 관련 직종으로 취업시 최저 21000파운드 (한화 3,500만원) 에서 최대 40000 (한화 6800만원) 파운드에 이르는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현지 취업을 목표로 하거나 고려중인 수험생에게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어 이런 특화 경영학위과정의 인기는 날이 갈 수록 더욱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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