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박근혜 정부 들어 새로 개편된 청와대 비서진의 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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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김재희 기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재산은 39억원으로 신고됐고 윤창번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은 139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청와대 수석비서진 5명을 포함한 공직자 11명의 재산 등록·변동사항을 7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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