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종근당은 기업분할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종근당의 주가가 계속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모 연구원은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이 다음달 기업분할 이후 시가총액이 총 1조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한바 있다. 이는 시가총액이 무려 20%나 증가하게 된다.
모 연구원은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이 다음달 기업분할 이후 시가총액이 총 1조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한바 있다. 이는 시가총액이 무려 20%나 증가하게 된다.
이와관련 종근당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되어 7일에도 종근당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했다.
종근당의 호재로는 무엇보다 기술개발비 투자에 대한 신약개발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
종근당의 호재로는 무엇보다 기술개발비 투자에 대한 신약개발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
종근당은 500억원대를 넘어선 연구개발비를 쏟아붓고 있다. 연구개발비투자 규모 역시 지난해 505억원에 이어 올해 5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됨에 따라 종근당의 신약개발도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종근당의 내년도 영업이익은 730억~740억원대로 전망되고 있다. 순금융비용 40억원을 차감하면 세전이익은 690억~700억원대이다. 여기에다 유효세율 27.5%를 추정하면 순이익은 500억~510억원 내외, 보수적으로 적용해도 480억원으로 추정한다.종근당의 업계 최상위 수준의 영업력이 강점이다. 이는 미래를 밝게 요체기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