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영등포구 저소득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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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이지현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은 최근 영등포구청을 방문, 3000만원 상당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영등포구 관내 18개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저소득가정 54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 전달된 성금은 영등포구 내 저소득가정의 자립을 도와주는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사업'에 지원된다.

전경련은 지난해 추석에도 영등포구 저소득가정을 위해 3000만원 상당 쌀과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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