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적자생존시대로 변화를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러한 시장변화에서 서비스상품을 취급하는 기업 또는 병원에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경영변화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런 변화의 시장에서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략"이라는 세가지 측면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많이 말하고 있다.
경영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마케팅은 외부와도 연결을 통해 마케팅효과를 높이고,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임계점을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서 더욱 마케팅이 필요하다. 특히 서비스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이나 병원은 앞으로 더 마케팅역량을 갖추고, 실행하고 있는 마케팅활동을 원하는 목표로 달성 하기 위해서는 지금 진행중인 마케팅을 점검하고, 잘못되고 있는 마케팅이나, 부족한 마케팅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마케팅을 디자인 할 수 있어야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변화의 필요성이 절실한 시장 중 하나가 병원마케팅이다. 현재 의료산업에서의 병원 경영 환경변화를 보면 마케팅1.0시대라 할 수 있는 1980년대는 개원을 하면 성공을 하는 무풍지대의 시대에서, 1990년대는 개원병원과 상급의료기관들과도 함께 동반성장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는 마케팅2.0시대에 도래하여 '하드웨어와 휴먼웨어'를 가지고 있는 병원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강자의 생존시대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미래의 병원이 '하드웨어와 휴먼웨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금처럼 포화된 의료시장이 마케팅3.0시대에서 마케팅4.0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트랜드 속에서 경쟁력을 갖을 수 있거나 병원경영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시장에서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공급자는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실행시 소비자가 정보를 취득단계에서 포텐셜 발굴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 미래는 병원경영 환경에서는 어떠한 병원들이라도 서로가 비슷하게 가지고 있는 것인 하드웨어와 휴먼웨어 외의 우리 병원이 가지고 있는 포텐셜을 찾아내고 발굴하여 기존고객은 물론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차별화인식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실행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공급자는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실행시 소비자가 정보를 취득단계에서 차별화 인식할 수 있도록 포텐셜발굴 마케팅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
다른 병원과 경쟁차별화로 전달하는 마케팅정보가 특히나 잠재고객 소비자가 인식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병원경영 전략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병원마케팅 역량을 갖추어야 하고, 또 내부에서도 마케팅을 실행하는 의사결정권자인 의료인과 상담담당자 또는 마케터는 실행 마케팅의 기획과 방향, 마케팅플랫폼 선택과 활용, 진단과 분석을 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어 마케팅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병원내부와 외부에서 '변화요인, 고객문제, 브랜드와 병원역량'에서 포텐셜을 발굴하여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디자인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목표달성을 이루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실행해 나가야 경쟁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