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권리구제에 힘쓰다

이정엽 행정사사무소 이정엽 행정사 박소연 기자l승인2017.10.27l수정2017.10.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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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제출 대행을 비롯하여 행정기관에 하는 신고, 청구의 대리 등 고객의 위임을 받아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이다. 행정처분에 대한 불복절차 등을 통해 억울한 이들의 권리구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정엽 행정사는 KBS, MBC, JTBC, tvN 방송 출연과 신문 및 잡지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이정엽 행정사는 대한행정사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에 위치한 이정엽 행정사사무소를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학교폭력, 면허취소, 영업정지, 보훈등록
사무실에 가보니, 10평 정도 되는 공간 한쪽 벽면에 여러 색깔의 파일철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다른 쪽 벽면에 2017 코리아 혁신 대상, 혁신한국인대상,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등 여러 개의 상패가 정렬돼 있어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정엽 행정사는 차를 마시며 “많은 분들이 믿고 찾아와 어느새 4,000회 넘게 상담도 하고 사건을 도와드렸어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수많은 사건마다 구분해놓은 형형색색의 종이 파일들이 그것을 대변해준다. 이정엽 행정사는 “처음부터 의뢰인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비용보다는 사건 해결로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만 생각합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의뢰인들과 상담을 할 때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고 친절하게 사건 해결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정엽행정사는 “한 사건 한 사건 최선을 다해서 책임 있게 사건을 해결합니다”라고 하면서, 예를 들었다. “가끔 급하게 사건이 당일에 접수해야 하는 상황일 때에 전날 새벽 1시까지 상담과 서면을 쓰다가도, 다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서면 써서 의뢰인에게 보내서 이상 유무 확인 후, 아침에 직접 행정기관에 가서 제출하기도 하고, 어느 때에는 자정에도 약속을 잡고 새벽 2시까지 상담을 하기도 하는 등, 거의 24시간 억울한 의뢰인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정작 일만 하다 보니, 가족이 많이 보지 못하고 같이 식사도 못 하여 걱정도 많이 하고 섭섭해합니다”라고 하면서 “현재 일거리가 주어질 때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그를 보면, 그래서 이정엽 행정사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칭찬과 감사”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의 내용을 보면, 역시 한 건 한 건 최선을 다해서 일을 수행하여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다양한 사건 수임을 하게 되어 저절로 노하우도 늘어갔습니다”라는 이정엽 행정사의 설명이다. “현재 주로 ‘학교폭력’, ‘면허취소’, ‘영업정지’, ‘보훈등록’ 관련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었고 그중 학교폭력 분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건을 수임하고 있습니다”고 한다. 

이정엽 행정사는 육군3사관학교 31기 장교 출신이다. 소위로 임관하고 대위로 전역했다. 군 생활을 거친 이정엽 행정사는 인내과 끈기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에 탁월한 능력을 나타낸다. 또한, 군대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보훈보상대상자 등록 및 이의신청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훈등록 관련 사안의 경우, 군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군 생활의 경험자로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정엽 행정사를 믿고 신뢰하게 된다. 

면허취소와 영업정지의 경우 생업과 관련이 되어 당장 막막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음식점 업주가 일행 중 미성년자가 포함된 상황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주류를 판매하여 영업정지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 관련자 및 도움 되는 자료를 의뢰인과 같이 확보하여 소명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행정심판 인용 혹은 일부인용이라는 재결 결과를 보면 이정엽 행정사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여 이루어 낸 것인지를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정엽 행정사가 현재의 위치에 있게 해준 것은 바로 학교폭력 분야인데, 현재 국내에서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사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학교의 3각 구도에서 가해자가 학교로부터 억울한 처분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고, 피해자가 제대로 학교로부터 보호받지 못하여 더 힘든 경우가 많다. 이정엽 행정사는 이러한 난해한 학교폭력사건에 대해서 최대한 의뢰인들의 의견을 철저하게 수렴하여 명쾌하게 분석한 후, 재심 및 불복절차 과정을 통해 가해자 및 피해자의 억울한 처분과 보호조치에 대한 권리구제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학교폭력은 사후적 해결도 중요하지만, 예방에 주력하여 가급적 학교폭력 자체를 사전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정엽 행정사는 전국을 다니며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에게 학교폭력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통하는 동반자
이정엽 행정사의 휴대폰은 의뢰인들과 주고받는 연락으로 끊임없이 울린다. 의뢰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불안해질 수 있다. 이정엽 행정사는 그 심경을 헤아려 다가가기에 의뢰인은 진심 어린 위로를 받게 된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법률용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도 이정엽 행정사의 친절한 설명 덕에 정확하게 이해하고 임할 수 있다.

“일단 인연을 맺으면 좋은 결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합니다”라는 것이 이정엽 행정사의 신념이다. 의뢰인과 함께 고민하며, 사건 해결을 위해 새벽까지 의뢰인들과 소통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정엽 행정사는 대한행정사협회와 가천대학교 등 대학교육기관 등을 통해 행정사 실무교육 강의를 하는 등 우수한 행정사들을 양성하여, 억울한 국민들이 좋은 행정사를 만나서 신속하게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 

인터뷰를 마치기 전에 또 한 통화의 전화가 울려왔다. 부산이라고 했다. 의뢰인과의 통화내용을 직접 듣게 됐다. 바로 친절하게 응대를 하며 예약을 하고, "상담절차를 통해 의뢰인분께 자료를 메일로 보내드리고 예약된 시간에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마세요”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지방에 계신 분들께서 많이 하시나 봐요?”라고 물어보니, “절반은 수도권, 절반은 지방에 계신 분들이 블로그(www.82law.com)를 보고 옵니다”라고 한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기 전에 다시 한번 벽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수많은 파일을 보았다. 책장 가득 의뢰인들의 이름이 가득한 파일을 보니,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억울한 행정처분에 힘들어 하는 현실이 보였다. 또한, 파일이 쌓여가는 동안 억울함에 잠 못 들고 고민하는 모습, 그 한숨과 눈물이 이정엽 행정사를 만나서 안도와 기쁨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라고 따스한 말을 건네는 이정엽 행정사가 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어 마음이 놓이고 든든하다. 현재 억울한 행정처분, 특히 학교로부터 억울한 가해자로서의 처분을 받거나 피해자로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이정엽 행정사를 찾아,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친절하게 밤낮없이 의뢰인과 함께 하는 이정엽 행정사와 같이하길 바란다. 걱정과 염려는 사라지고 안도와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박소연 기자  maybe_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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