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선천적 재능을 찾아라

국제다원재능연구원 배원식 원장을 만나다 김병탁 기자l승인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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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은 불변이다’라는 말이 있다. 타고난 천성은 바꿀 수 없다. 자녀의 타고난 심리적 기질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으로 자녀의 타고난 심리적인 재능과 기예지(기술, 예술, 지적)재능 즉 끼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파악된 재능의 방향으로 양육하여 자신은 물론이고 사회에 유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방법이라 여긴다.

국제다원재능연구원(서울 가산동, 원장 배원식)은 이 생각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연구 끝에, 새로운 심리분석기법인 ‘MT(Multiple Talent)-다원재능 심리검사법’을 개발했다. MT-다원재능은 타고난 천성의 심리적인 재능을 발견하되 활동할 때 사용하는 기질(대표기질)과 쉴 때 사용하는 기질(바탕기질)로 나눠 분석하고, 거기에 후천적으로 개발된 현재의 심리적인 재능을 비교해 개개인의 심리적인 지수 즉 행복감이나 자존감 등을 분석해준다. 이는 세계 최초인 것이다. 이 기술은 이미 특허(제10-1553327호)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며, 분석 결과를 세계 최초로 지기-개성화용, 성숙-영성화용, 관계-사회화용, 초월-신성화용으로 분류하여 13가지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러한 13가지 리포트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심리검사방법인 것이다. 심리검사 등은 주로 외국에서 도입한 것들인데, 그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13가지 리포트를 한국 사람이 개발했다는 것에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진다. 이를 통해 영유아기 청소년기는 물론이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행복한 삶과 성공에 대한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원식 원장: 대한민국 최초의 다원재능 심리전문가
배원식 원장은 현재 (사)한국안정교육협회(교육부 소관 비영리공익법인) 이사장과 그 부설기관인 국제다능연구원장을 겸하고, 또한 미국사우스웨스트대학에 다원재능전공학(석박사,학사)을 개설하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배 원장은 대학 시절엔 경영학을 전공하였는데 경영의 중심에는 인간의 심리가 중요함으로 깨닫고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동보육(학)·사회복지학·기독교교육학 학사를 하고, 사회복지사·보육교사·요양보호사·전문강사·상담전문가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해왔다. 대학원에서도 상담학 분야뿐 아니라 경영학과 신학, 목회학 등 석사 학위를 두루 섭렵할 만큼 남다른 학구열을 지녔다. 특히 심리학의 토대라 할 수 있는 철학과 종교교육학을 박사 과정까지 거치는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심리학 및 교육 분야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등 영유아 및 청소년들뿐 아니라 평생교육원과 대학 등 성인들을 위한 교육 강좌에서 설립자/대표와 교수를 역임하며 성격유형·심리·재능검사법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MT-다원재능: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는 첫 단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신의 지금의 위치와 그 그릇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말처럼 지기(知己)를 잘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그리고 무엇을 잘하는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해도, 이에 명백히 답하는 이는 드물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교육은 획일적·보편성에 치중한 나머지 모든 분야에 능력을 소유한 다재다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모 또한 소심한 자녀들에게 더 담대하게, 표현력이 부족한 자녀에게는 더 용감하게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양육방식은 아픈 자녀를 만들 뿐이다. 
이에 MT-다원재능에서는 12가지 수행능력(인내력, 친화력, 표현력 등)과 32가지 덕성능력(기쁨, 감사, 경의 등)에서 보듯이 타고난 천성을 바꾸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해 배 원장은 “사람들마다 각자 타고난 심리적 재능이 다르고 그에 따른 행복의 기준이 다릅니다. 활동적인 어린이에게 얌전하기를 원하는 것은 토끼에게 거북이가 되라는 형국입니다. 물론 우리는 인간이기에 자유의지가 있어 교육을 통하여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들 토끼가 거북이 되고 거북이가 다람쥐가 된 들 무엇이 좋겠습니까? 수십 년의 임상 경험으로 미뤄봤을 때 이는 차라리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전했다.
배 원장은 “지금부터라도 자녀의 눈높이에 맞추는 교수학습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행복에 대해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다른데, ‘도전력이 최고다’ ‘배려심이 최고다’라는 식의 획일적인 교수학습은 자칫 내 자녀가 지닌 선천적인 재능마저 손상될 우려가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MT-다원재능은 우리 어린이들의 선천적인 심리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첫 시도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 원장이 전한 바대로, 현재 개인상담, 진로지도, 직업지도, 유아·부모교육, 부부캠프 등등과 13가지 MT 강좌의 콘텐츠로 활용되며, 심리상담·교육 전문 상담사·지도자 등 교육에서 MT-다원재능 심리분석 기법이 활용되고 있다. 그의 바람대로 MT-다원재능이 우리 교육현장에 큰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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