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365일 반려동물의 생명을 책임집니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정인성 대표원장

  • 입력 2017.08.24 13:12
  • 수정 2017.08.24 13:23
  • 기자명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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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걱정되는 점이 안전이다. 도심 속은 수많은 차량과 매연 등 각종 오염물질 등은 반려동물들의 생명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더욱이 좁은 실내에서 길러줘야 하는 도심 속 반려동물들의 특성상 잔병치레가 잦다. 특히 심야에서 일어난 응급상황은 반려동물뿐 아니라 보호자들의 마음까지 간담을 서늘케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요구를 모두 충족할 국내의 동물병원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최근 들어 동물전문병원, 24시간 동물병원의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심야에 급히 중증 응급수술을 집도를 할 수 있는 의료진을 갖춘 병원은 국내에서 손꼽는다.

그런 점에서 로얄동물메디컬센터(이하 로얄, 원장 정인성)는 365일 24시간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며, 반려동물들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물병원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 다양한 전문분야로 나눠진 특화진료 동물병원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유명 동물병원과 견줄만한 의료기술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외과수술특화센터
외과수술특화센터

국내 동물병원 전문화, 특화진료의 선두주자
정 원장은 1994년 푸른동물병원을 시작으로, 성실한 진료와 믿을 수 있는 책임감으로 보호자들의 신뢰를 쌓아갔다. 이 신뢰를 바탕으로 1999년 광진동물병원 확장 개원한 이후 전문 수의사 및 의료진을 채용하며 줄곧 성장해왔다. 현재 중랑구에 위치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은 외과수술특화센터, 내과진단치료센터, 응급 및 중환자 집중치료센터(ICU), 고양이특화센터 등 질병별 특화전문센터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진료 및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로얄의 의료진들은 연간 1,800회 이상의 풍부한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수술 실력과 환자의 좋은 예후를 자랑한다. 더불어 정기세미나와 상시회의를 통해 각 분과별 협업방법과 의료진료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수의학 의료기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로얄의 중심은 응급&집중치료센터로, 사람으로 치면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365일 24시간 전문의료진이 응급환자와 중환자를 집중 케어하고 효율적인 치료와 응급상황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 중증의 반려동물 환자를 살릴거나, 응급상황을 잘 넘기는 상황이 하루에도 수차례 있다고 한다. 현재 이러한 시스템이 알려지면서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서 로얄을 방문해 진료를 받기를 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술사진
수술사진

로얄은 의료진의 우수한 실력뿐 아니라 최고의 의료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내시경, X-ray, 초음파, MD-CT, MRI 등 최첨단 의료영상장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판독하는 영상전문수의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 혈장 및 혈액투석이 가능한 신장투석센터가 있으며, 반려동물의 결석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체외충격파 쇄석술’이 가능한 비뇨기특화센터가 있다.

이밖에도 심장질환, 종양(항암), 관절, 뇌척추신경, 최소침습, 재활 등 반려동물 환자에 대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료에 힘쓰고 있다.

수술도, 입원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서비스
‘보호자에게 신뢰받은 수의사’라는 정 원장의 신조처럼, 로얄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는 항상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데 초점에 맞춰져 있다. 특히 어려운 수술을 앞둔 보호자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주고자, 수술관람실에서 수술참관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수술참관이 어려운 보호자들을 위해 HD급 화질의 무영등 카메라로 촬영한 수술영상을 보호자들에게 중계해 신임을 얻고 있다. 

수술실뿐 아니라 입원한 모든 반려동물들은 로얄동물메디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보호자가 직접 오지 않아도 입원하고 있는 아이를 확인할 수 있는 홈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입원실마다 만일에 발생할지 모를 응급 상황을 대비해 24시간 전문의료진이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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