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거는 자연, 몸과 마음을 치유하다

산수경 박형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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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가 거리를 뒤덮고, 갈수록 더 높은 건물들로 채워지는 도심에서 현대인들은 자연을 그리워한다. 집 안에서, 일터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산수경 벽걸이 공기청정기는 실내에서 자연을 느끼며 생활하도록 만들어졌다. 거울 속 맑은 물에 물고기가 노닐고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이 조화를 이룬다. 눈을 감고 물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고요한 숲속 개울가에 앉아 있는 듯한 기분에 빠진다. 산수경의 박형희 대표와 함께 그 자연 속으로 들어가보자.

아토피, 비염, 천식 치료로 각광받다.
산수경 벽걸이 공기청정기는 거울과 액자, 수족관 및 식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작품이다. 멋진 외관을 감상하던 중 수족관과 식물 화분으로 관리의 어려움을 떠올렸다면, 그러한 염려는 접어도 좋다. 동이온 장치가 물고기의 배설물을 생분해하여 화분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덕분에 수족관 내부는 매우 깨끗하다. 물을 자주 갈아줄 필요도 없고 필터교체도 불필요하다. 특수 배합된 재료로 만들어진 화분은 박 대표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낸, 인내와 노력의 결정체다. 오래가지 않는 수국마저도 이곳에서는 몇 달째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분은 흙이 없이 작은 돌로 채워져 흙이 흐르지 않는다. 돌을 하나 집어보니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다. 여러 가지의 돌을 일일이 사용해보고 지금의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균과 미세먼지는 제품에 부착된 팬이 작동하며 제거한다. 산수경 벽걸이 공기청정기는 깨끗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이다.

박 대표는 요즈음 하루하루 뿌듯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산수경 벽걸이 공기청정기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고통받던 아토피, 비염, 천식에서 벗어나며 잇따라 감사인사를 전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온갖 치료방법에도 별다른 차도를 보지 못한 고객들이 산수경 벽걸이 공기청정기를 접하며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것이다. 자연공기정화와 천연가습작용을 지닌 산수경 벽걸이 공기청정기는 한국적외선협회의 테스트 결과 700cc의 음이온이 방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폭포에서 1,200cc의 음이온이 방출되는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만한 수치다. 물이 내려오는 낙차 원리가 적용된 결과다. 또한 태양광에 가까운 주파수의 LED조명으로 식물의 광합성을 유도했다. 이러한 원리로 동굴 속에서도 생생하게 자랄 수 있기에, 광명동굴에 여러 작품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유기농 식단의 대중화, 채소재배기 출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뜨겁다. 유기농 채소에 대한 관심은 이제 직접 재배하여 먹기를 원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가족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채소를 먹일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던 박 대표는 가정용 채소재배기를 고안해냈다. 자동급수장치로 물을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워진 것은 물론, 물이 순환되는 원리로 많은 양의 물을 절약할 수 있어 벌써부터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금은 금형제작 마무리 단계로, 박 대표는 제품의 우수함을 눈여겨본 해외 바이어들과 접촉 중이다.

박 대표는 발명가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발명가이기도 하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해온 박 대표의 저력은 자연을 사랑하고 가까이하는 모습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며 성공한 CEO로 자리매김한 박 대표가 모든 이들의 심신에 활력을 주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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