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노익장, 영화에 이어 연애에도 십분 발휘

멜 깁슨 34살 나이 차 극복하고 아홉 번째 임신 소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멜 깁슨
멜 깁슨

헐리우드 유명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멜 깁슨(61)이 ‘핵슨 고지’ 연출에 바쁜 도중에도, 그의 34살 연하 여자친구 로잘린드 로스(27)와 아홉 번째 임신 소식을 알려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줬다.

멜 깁슨은 80-90년대 헐리우드 대표 액션배우로서, 우리에게도 ‘리쎌웨폰’시리즈와 ‘브레이브하트’로 이미 친숙한 배우다. 멜 깁슨은 바쁜 배우활동 도중에도, 틈틈이 연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브레이브 하트’에서 연기뿐 아니라 연출도 같이 도맡으면서 감독으로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통해 감독으로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멜 깁슨은 배우와 감독으로서 성공과 별개로, 다수의 자녀로 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멜 깁슨은 첫 번째 부인 로빈 무어 사이에서 7명의 자녀를 뒀다. 2011년 이혼 후, 전 여자친구인 옥사나 그리고리에바와 딸 한 명을 낳아 무려 8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가 됐다.

하지만 멜 깁슨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 자신보다 34살이나 어린 ‘로잘린드 로스’ 사이에서 아홉 번째 아이를 가지게 돼 주위의 큰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의 소중한 자녀는 현재 ‘로잘린드 로스’ 뱃속에 있으며, 로스가 임신한 상태에서 멜 깁슨과 나란히 9일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한편, 멜 깁슨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후 ‘핵슨 고지’ 영화 연출을 맡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바쁜 와중에도 멜 깁슨이 아홉째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소식은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더욱이 그의 나이가 올해 환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의 끝없는 열정에 다시 한 번 전 세계 팬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