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서초문화예술제

15일(목)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예술로 하나가 되는 서초가족 문화축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서초문화원에서는 오는 15일(목)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서초문화원 문화강좌를 통해 1년 동안 배우고 갈고 닦은 춤과 노래, 다채로운 이벤트와 전시작품 등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제7회째를 맞는 ‘제7회 2016 서초문화예술제’는 지난 10월 28일(금)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쳐 새롭게 문화공간으로 선보인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과 나비홀에서 회원 및 구민 1,000여 명과 총 17개의 공연팀, 100여점의 회원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민, 예술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구민 모두가 온 정을 나누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이다. 또한 서초구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속에 서초문화원이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과 단합을 이루고, 2017년 정유년을 향한 새로운 희망과 더욱 활기찬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토록 하고자 함이다.

서초문화원(원장 김선희)은 "서초구민들과 함께하는 ‘제7회 2016 서초문화예술제’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구민들과 서초문화원 문화가족들이 하나가 되어 화합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삼고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무용공연으로는 허튼춤, 태평무, 장구춤 등이고 악기공연에는 색소폰( over the rainbow 외),  클라리넷(아빠의청춘 외), 기타(섬마을선생님 외), 우쿨렐레(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하모니카(울고넘는 박달재 외), 아리 樂의(화합의 아리랑), 노래열창에는 가야금병창(쑥대머리 진도아리랑), 민요판소리(둥가타령외), 수요노래교실(추억속으로 외), 금요노래교실(보약같은 친구 외) , 커플댄스 스윙으로 쟁쟁한 팀들이 참가하여 열띤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은 초대가수 이창휘씨가 출연하여 사람이 좋다, 괜찮아요 등 노래로 한층 축제의 열기를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