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업 대상 <2016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 개최해

31(월), 코엑스, 국토부-미래부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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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10월 31일(월) 코엑스에서 「2016 스마트시티 서비스 경진대회」 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지난 9월 12일(월)부터 10월 14일(금)까지 「시민 아이디어」부문과 「민간 비즈니스 모델」부문, 「지자체 우수사례」부문으로 나누어, 일반 시민, 기업 및 예비창업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기간 중 접수된 492점의 작품에 대하여 1차 심사(10.17~21)를 통해 총 26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상위 13개 작품은 본선에 진출하여 경진대회 당일에 진행되는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 또는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며, 나머지 13개 작품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된다. 
 
정부 한 관계자는 “올해부터 국토부와 미래부가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출품작의 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해 양 부처가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며, 금번 우수작은 스마트시티 연구 개발(R&D), 실증단지 등 정부 사업과 연계하여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지자체 보급·확산 및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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