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선택한 변호사의 길

의뢰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대변하며 정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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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의뢰인보다 풍부한 법률적 지식을 가지고 의뢰인의 조력자가 되어 준다. 민사사건과 형사사건에서 개인이나 단체를 대신해 그들을 변호해 주는 변호사는 사건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의뢰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변호사의 길을 선택할 때 사회 정의를 구현하고 공정한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이상은 비록 그 길이 어려울지라도 인내로극복해서 나아가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비로소 꿈꾸던 길을 걸을 땐 뜨거운 희열과 보람이 선물처럼 주어진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자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 김성윤 법률사무소의 김성윤 변호사는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그 바람과 행로를 이어가고 있다.

의뢰인과 신뢰를 쌓으며 정의를 대변하다
김성윤 변호사는 2015년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자신만의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변호사가 된 후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조명했다. 손해 배상, 산재, 부동산, 기업자문, 학교 자문 변호사까지 자신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주저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김 변호사는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변호사가 되려는 바람으로 현재의 자리까지 왔다. 변호사가 되는 과정에서 체득했던 공정과 정의로운 태도는 변호사가 된 이후 김성윤 변호사가 직접 경험으로 부딪히면서 정의라는 개념을 새로이 인식하게 되었다.
“법은 자유, 평등, 정의를 추구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1조 항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말하듯이 자유, 평등, 민주주의는 헌법에 내재된 가치입니다. 하지만 정의는 헌법에 쓰인 형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양측의 이야기가 모두 설득력을 가질 수도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가치가 더 우선하는지를 고민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조인으로서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벗어나서 상대방의 말도 생각하고 사건을 다각도로 분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건의 향방을 제대로 예측하고 미리 소송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김성윤 변호사는 의뢰인이 억울함을 변호사로서 사건을 해결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정의심이 일어났던 사건들이 특히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말한다.
“교통사고 손해배상 사건에서 피해자를 대변할 때 저는 변호사로서 의뢰인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법리만으로 보면 어렵지 않게 승소할 수 있었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 교통사고를 당해 집안이 무너지는 것을 볼 때면 승소에 기쁜 감정보다 의뢰인에 대한 처지가 마음에 더 쓰였습니다.”
김성윤 변호사는 변호할 때 긴장되고 흥분이 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의뢰인을 잘 대변하기 위해 다소 넘치는 행동을 하면 마치 공연을 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한다. 의뢰인을 변호하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말을 잘해야 하는 직업인 변호사는 글레디에이터의 전투력을 발휘해야 하기도 한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논리적인 주장을 펼치면서 법리적으로 승소해서 의뢰인을 잘 대변해 주고 도와줘야 하는 직무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김성윤 변호사는 항상 의뢰인의 입장에 서서 최선을 다해 대변해야 한다는 말을 강조했다. 또한 의뢰인과의 신뢰관계를 무엇보다 기본으로 생각해야한다고 밝혔다.
“하우스라는 미국 의학 드라마에서는 환자가 의사에게 진실을 가르쳐주지 않는 바람에 의사가 진단을 잘못 내려 환자가 위독해지는 스토리가 종종 나옵니다. 변호사와 의뢰인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호사는 의뢰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활동합니다. 대부분의 의뢰인들은 변호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지만, 일부는 사적인 이유로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을 하곤 합니다. 이는 추후에 드러났을 때 재판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문제가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변호사와 의뢰인 간의 신뢰 관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성윤 변호사는 의뢰인과 관련된 파일을 늘 보관하고 있다. 많은 사건들 속에서 효과적인 변호를 위해 꼼꼼히 사건을 정리한다. 부동산, 손해배상, 산재 등 맡고 있는 복잡한 사건들 마주하는 중에도 김 변호사는 의뢰인과 마음을 바라보며 상담도 챙긴다. 냉철한 분석으로 의뢰인에게 소송 진행 방향성에 대해 제시한다.
“의뢰인을 처음 마주해서 이야기를 들으며 사건에 대한 소송이 어떤 흐름으로 진행될 것인지 미리 파악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또한, 무조건적인 승소를 장담하는 태도는 변호사 윤리에 어긋납니다. 승소하기 어려운 사건은 패소가능성을 미리 충분히 설명하여야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승소할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습니다.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사건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로도 그 방향대로 사건이 진행된다면 의뢰인은 변호사에게 신뢰를 보여줍니다.”
때로는 일부 사람들이 변호사 선임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을 받고 나서 본인이 직접 소송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김성윤 변호사는 당사자 본인소송의 경우 일반인들의 소송수행능력이 부족하여 사건을 그르칠 소지가 다분하므로 규모가 큰 사건일수록 의뢰인이 직접 사건을 수행하기보다는 변호사에게 맡기는 편이 좋다는 충고를 건넸다.
김성윤 변호사는 승소 가능성이 낮은 사건의 경우에도 변호사로서 역할을 다하며 의뢰인이 말하고 싶은 정의에 대해서 대변하기 위해 노력한다. 김 변호사는 기존의 사건들은 물론 앞으로 맡게 될 사건들에 대해서도 열심히 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현실을 반영한 학문을 수용하며 정의로움에 대해 접근

김성윤 변호사의 고향은 부산이다. 어린 시절부터 진중한 성격으로 또래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원만한 교우관계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학업에 집중했다.
“저는 법학과로 진학했습니다. 군대 제대이후에 학점을 올리고 열심히 공부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며 도서관에서 고등학생 때처럼 예습, 복습을 철저하게 했습니다. 덕분에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에서 쌓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김성윤 변호사는 2011년에 로스쿨로 진학했다. 로스쿨에서는 기존의 법학 지식을 쌓는 공부는 물론 보다
현실에 밀접한 학문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법조인이 되기 이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 간 이익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정의로운지를 깊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이론적으로 공부하고 암기했다면 로스쿨에서 배울 때는 정의에 대한 것과 내가 도와주고 보호해야 할 대상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습니다.”
김성윤 변호사는 로스쿨을 통하여 양성된 법조인들이 사회 여러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 긍정적인 변화라고 말한다.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들 중에는 법조인들이 많지만, 우리 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판·검사가 되기만을 목표로 하나의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 가려는 그간의 세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기업가,정치인, 법률가와 같이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는다양하고 법률가도 그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한다. 김성윤 변호사는 로스쿨을 재학하면서도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했다. 매일 같이 공부에 열중하다 보면 지칠 수 있었지만, 정해진 시간과 양에 맞춰 운동했다. 김 변호사는 기본 체력이 갖춰진 후에 공부했던 자신의 수험시절을 기억하며 학업 집중도에 오히려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일주일동안의 변호사 시험에서 과목에 걸쳐 다양한 유형으로 빠듯하게 치러지므로 수험생의 체력이 뒷받침해 주어야 하는데 이 때 평소에 꾸준한 운동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전했다.

변호사 된 후가 더 중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을 위해서 각 학교에서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시행되고 있다. 보다 나은 제도적 조언을 위해 그 구성원에는 법조인이 포함돼 있다. 김성윤 변호사는 선화여자중학교, 모교인 지산고등학교에서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여러 번 했었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묻는 말은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
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떤 성격이어야 하는지, 똑똑해야 변호사가 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들을 주로 합니다.”
김성윤 변호사는 학생들에게 누구나 변호사가 될 수 있고, 꿈꿀 수 있다고 대답한다. 의뢰인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갈 수 있는 외향적인 성격이나 사건분석을 사려 깊게 살필 수 있는 내향적인 성격 모두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경쟁력을 가진다면 변호사로서 입지를 굳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변호사에게 요구되는 능력도 다양해지고 있죠. 이전의 변호사들은 송무만 주로 담당했다면 최근에는 자문의 비중을 높이거나 기업의 사내변호사로 진출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UN 산하기관에 진출하여 국제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죠. 저는 학생들에게 로스쿨에 갔던 경험을 전달하며, 인생 목표를 ‘무엇이 되겠다’로 정하지 말고 ‘무엇을 하겠다’고 정하라고 조언을 해주곤 합니다. 변호사가
되었다고 해서 커리어의 끝이 아니라 변호사가 되고 난 후에도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김성윤 변호사는 언젠가는 모교에 장학 기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더 나은 미래에는 고향 부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늘도 김성윤 변호사는 법정에 서서 의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한다.
그의 빛나는 눈빛과 신뢰감 있는 목소리는 그가 지향하는 변호사의 길과 맞닿아 있다. 김성윤 변호사가 그려나갈 힘찬 내일을 응원한다.

김성윤 변호사

변호사 시험 3회
卒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現 김성윤 법률사무소 대표
지산고등학교 자문변호사
선화여자중학교 자문변호사
(주)대한민국 맛집 자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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