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BA, 중소기업 구인애로 해소지원 개시해

채용에서 교육, 안착까지 구인애로 해소 및 인재채용 종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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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기업을 위해 기업 채용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인재채용지원사업’을 실시, 7월 15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BA는 취업난 속에서도 인재들의 공공기관 또는 대기업 선호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인재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이들 중소기업이 적시에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선순환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SBA는 정기채용보다 상시채용이 많은 중소기업의 채용여건을 고려,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풀을 사전에 확보하여 중소기업의 구인 수요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인재채용지원사업 중에서 ‘신규채용 신입 및 팀장 교육’과 ‘전문면접관 파견 지원’ 부분은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여서 특히 눈여겨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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