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애플 이벤트가 열리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 22일 새벽 2시(한국시간), 미국 쿠퍼티노 애플캠퍼스 타운홀에서 애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매년 열리는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의 새 아이폰인 아이폰 5se와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모델이 출시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애플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SE(4인치 아이폰)과 아이패드 9.7', 새로운 아이워치가 나온다는 소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진 상태로, 아이패드 9.7'이 출시된다면 아이패드 에어2는 단종될 것이라는 추측 또한 적지않게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그동안 애플은 아이폰을 8월, 9월 즈음 발표에 이어 출시해왔다. 그러나 애플의 정규 넘버링이 아닌 새로운 에디션인 아이폰5se가 이번 이벤트에서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있다. 제조 공정에서 유출된 부품이나 박스샷으로 아이폰5se의 존재가 이미 확인됐고, 애플의 정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