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추진

「2015년 민간투자사업 권역별 설명회」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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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설은주기자]= 기획재정부는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15. 4. 8 발표)의  후속조치로서 「2015년 민간투자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투자업무는 영역(금융․회계․세제․계약․토목․건축 등)이 광범위하고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전문성 제고가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이에 따라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단순한 강의위주 교육에서 전문가들이 지역별 순회교육장을 직접 방문하여 강의, 토론 및 실습을 하는 실무교육으로 전환하였다.

출처: 기획재정부
출처: 기획재정부

주요 교육내용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새로운 민간투자 사업방식, 절차 간소화 등)과 각종 제도 및 사업추진 절차, 신규사업 발굴요령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아울러 민간투자사업 담당공무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상담실(HELP DESK)을 설치․운영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민자사업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정부고시 민간투자사업 발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향후에도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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