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프레스티지 안과’를 이루다

  • 입력 2012.12.28 15:50
  • 기자명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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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프레스티지 안과’를 이루다
최재완|센트럴서울안과 원장


‘눈’은 인간의 신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성서는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강조하고 있고 또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는 일반적인 경구도 있다. 즉, 인간의 신체 가운데 몸과 마음을 통틀어 눈만큼 중요한 기관이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처럼 우리 몸의 ‘안테나’ 같이 중요한 존재이기도 한 눈이지만 최근 눈과 관련한 질환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러한 안질환에 수준 높은 치료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각광을 받는 곳이 있다.
‘프레스티지’, 즉 ‘명성과 위신, 품격’이라는 의미에 걸맞은 진료와 ‘인술’을 기반으로 환자에 대한 따스한 사랑과 존경에 기반을 둔 의료가 펼쳐지는 곳, 바로 센트럴서울안과다. ‘프레스티지 안과’를 지향하는 센트럴서울안과는 대학병원 환자들도 입소문으로 찾는 특별한 병원이다.

안과 부문, 국내 최고의 장비와 의료진을 갖춘 병원
센트럴서울안과는 실명의 3대 원인 질환인 백내장과 녹내장, 망막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의원급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센트럴서울안과는 진료 및 수술의 질은 대학병원급과 비교해 결코 손색이 없다.
여기에 상급병원 가산료 및 선택진료비가 없어 비용 면에서는 더 합리적이어서 환자의 입장에서는 최적의 의료복지를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 병원이기도 하다.
타 과에 비해 최근 급속도로 발전을 보이고 있는 안과 분야의 성장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센트럴서울안과는 ‘맞춤형 백내장 수술 클리닉’과 ‘녹내장 클리닉’, ‘망막 클리닉’, ‘소아/고도 근시 클리닉’ 등 4개의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가 타 안과병원들과 가장 큰 차별화를 보이는 것은 바로 의료장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및 장비는 거의 ‘대학병원급’ 수준이다. 보통 의원급 안과들의 경우 수술하기 쉬운 치료나 수술에 집중해 고가의 전문 기기와 장비를 갖추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외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도입하고 첨단 장비들을 갖추는 등 대학병원이나 거대 종합병원에 뒤지지 않을 만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한 투자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투자할 예정이다.
의원급에서 최초로 도입한 특수기기인 ‘콘스텔레이션 비전 시스템’, 시신경과 망막, 각막을 3D로 촬영해 병변을 확인할 수 있는 첨단장비인 ‘스펙트랄리스 고해상도 단층촬영기’를 비롯해 ‘HRT Ⅲ 시신경유두분석기’, ‘IOL Master 안구계측기’ 등 고가의 첨단의료기기 및 특수장비를 갖춰 안질환 진료와 수술에 환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최 원장이 직접 개발한 ‘Eye Reader 영상통합시스템’은 검사결과를 실시간으로 환자에게 보여주는 첨단장비로 현재 여러 대형 안과병원에 보급된 장비기도 하다.
여기에 최재완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구성은 그야말로 안과 분야의 ‘드림팀’이라고 할 만큼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팀이다. 최 원장과 공동원장으로 있는 황종욱 원장은 똑 같이 서울대 의대와 서울아산병원 안과 전문의와 임상교수 출신으로 오랜 임상경험과 최고 수준급 의학실력을 갖췄다. 현재도 아산병원 안과의 외래교수와 임상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 원장은 개원가 의사로서는 유일하게 지난 2012년 세계안과학회에 초청돼 강연하는 등 국제 의학계에서 그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환자와의 소통, 치료의 필요충분조건
센트럴서울안과에서는 백내장, 녹내장 질환과 망막질환 등 퇴행성 안질환, 즉 눈의 건강과 기능에 관련한 진료 및 수술을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최근 많은 이들이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받는 라식, 라섹수술은 시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 등 안경을 쓰는 불편함을 줄이는 수술에 치중하고 있어 질환치료에 한계를 나타내고 있는 게 현실. 물론 라식수술은 수술 자체가 어렵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병원에 도움이 되지만 병원의 이익보다는 국민들의 눈 건강에 보다 큰 도움을 주기 위해 최 원장 이하 모든 의료진들이 퇴행성 전문 질환에만 의료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돈’이나 명성보다는 국민건강에 포커스를 맞추고 헌신하려는 깊은 뜻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재수를 하다가 우연히 접한 A. J. 크로닌의 <성채>를 읽고 ‘의사’의 길로 접어든 최재완 원장. 타락하고 모순된 사회의 인습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한 젊은 의사의 사랑과 투쟁을 그린 <성채>의 앤드류 맨슨은 말 그대로 최 원장이 지향해야 할 ‘의사’의 전형이었다.
그래서일까. 최 원장은 환자를 진료할 때 가족에게 하듯 성심성의껏 대한다. 특히,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가 받는 고통과 불안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병원에 온 환자들의 내면은 불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들은 의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죠. 의사의 말이 곧 환자의 상태와 직결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되도록 긍정적인 방향에서, 따뜻한 애정을 실어 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 있어요.”
환자들을 대하는 최 원장의 마음과 자세에서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라는 문구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그가 안과를 택한 이유는 ‘눈’의 구조에 매료됐기 때문. 아름다운 건축물들보다 백배는 더 아름답기에 단번에 안과를 선택했다고 한다. 더불어 최 원장 스스로도 눈이 나빴고 부친 역시 망막수술을 받을 정도로 눈 질환이 있다 보니 자연스레 눈에 관심이 많이 갔다고 고백한다. 
센트럴서울안과병원이 타 병원들과 차별화한 부분은 최고수준의 의료기기와 장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료진의 구축뿐만 아니다. 직원 간, 의사와 환자 간 ‘소통’과 ‘공유’가 그것.
단 한 명의 환자라도 효과적이고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들이 주기적인 미팅과 회의를 통해 소통을 함으로써 ‘토털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통은 전체 구성원들 간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는 곧바로 진료의 효율화와 치료의 우수성으로 이어졌다.
‘수술이력서’의 발행과 핸드폰과 이메일 등을 통한 담당의의 하루 24시간 소통 시스템,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 교육시스템 등 환자들을 위한 눈높이 서비스는 센트럴서울안과의 최고 자랑거리다.


국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반평생을 쉼 없이 달려 온 최재완 원장. 낮은 문턱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럼으로 해서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그는 말한다.
하루 24시간 환자를 생각하고 돌보며 짧은 시간을 쪼개 연구하고 가르치는 ‘1인 3역’을 충실히 수행하는 최재완 원장에게서 진정한 의료인으로서의 면모가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자리에서 한결같이 진력하고 있는 최 원장의 모습이 아름다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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