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청렴·윤리실천 결의

[피플투데이 박정례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클린(Clean) KOGAS' 구현을 위한 청렴·윤리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에서 금품·향응 수수금지 및 알선청탁 금지,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를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및 청렴·윤리실천을 생활화하기로 다짐했다.

민간 협력사에도 청렴·윤리문화를 전파,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패행위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청렴·윤리실천 5대 분야 10대 중점 개선 제도를 추진키로 했다.

장석효 사장은 "기업의 흥망성쇠는 바로 청렴·윤리에 있다"며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임을 기억하고 청렴·윤리기업을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