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강 박창로 화백, '도전한국인상' 수상

2019-12-18     박예솔 기자

무강 박창로 화백이 지난 6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도전 한국인상(Challenge korea Awards)'을 수상했다.

박 화백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철준법으로 40년 넘게 활동하며 세계 최초로 한국화 요철준법을 창안해 내 UN평화대사에 임명되는 등 기염을 토하며 한국화의 위상을 높였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한국인들과 세계 속에서 끝없이 도전해 온 한국인 도전자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등 8년 동안 한국인의 도전정신 함양(涵養)과 확산(擴散)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에 기여한 사회공헌정신, 봉사정신, 나눔정신 등을 갖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전한국인 발굴 및 시상으로 나눔정신과 봉사정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