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국에 짙은 황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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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날씨/ 사진출처: 기상청
23일 날씨/ 사진출처: 기상청
[피플투데이 김은서 기자]= 설 연휴 종료 첫 날,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이라 발표했다.

 

이에 기상청은 향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황사의 추가 발생 여부와 기류 상화에 따른 변화를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20~21일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특보가 발효 중”이라며 “황사의 강도와 영향 범위, 지속시간은 몽골과 중국에서 추가로 황사가 발생하는지와 기류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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