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에 총력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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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사진출처: SBS뉴스
최경환 부총리/ 사진출처: SBS뉴스
[피플투데이 김은서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성화 법안이 정기국회 내에서 처리되도록 각 부처에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19일 제3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국내총생산 증대효과가 4.4%로 가장 크다고 분석한 것을 언급하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조개혁이 차질 없이 이행될 경우 우리 경제가 잠재력을 지닌 경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그간 추진한 사항에 대해 짚어보고 내년을 준비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조개혁 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예산안 및 부수법안은 내달 2일 법정시한내에 처리하고, 경제활성화 법안도 정기국회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독려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판로지원 종합대책과 공공특허 성과의 민간 활용 촉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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