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이재형 기자] = 새누리당 중앙위원회(이하 중앙위)를 중심으로 외교정책세미나가 개최된다.
새누리당 중앙위와 외교통상위원회는 10일 '동북아신외교질서와 한국의 외교정책 세미나'를 12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세미나는 중앙위 외교통상위원회(위원장 박상웅)를 주최로 외교부와 국방부가 후원하며 김태원 중앙위의장과 유기준 국회외교통일위원장, 윤병세 외교부장관,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축사로 참여한다.
축사 이후 토론에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 송대성 세종연구소장 등이 참여해 동북아신외교질서와 한국의 외교정책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1월 12일 수요일 14시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