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마루 서울시 의원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복지 문제 남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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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정근태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 위원회 소속 박마루 의원(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 위원회 소속 의원인 성백진의원 , 이복근 의원, 박성숙 의원과 함께 지난 9월 몇 차례에 걸쳐 꾸준하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근로장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

현재 서울시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119개소가 있으며 3,70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이 자립의 희망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박마루 의원은 피플투데이를 통해 "사람은 태어날 때 누구나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 아기가 혼자 성장할 수 있는가?"라고 말하며 "우리 모두 장애라는 것에 선을 긋지 말고 건강한 사회로 가기 위해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복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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