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축제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14'는 9월 30일 명동 한복판에서 전 세계 춤꾼들이 펼칠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월 5일 천안삼거리공원 일원까지 엿새 동안 춤 축제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란 주제와 '춤으로 하나 되는 세상! 가자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축제는 전국 유일의 춤을 테마로 화합하는 '국제화된 축제'로써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모두가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춤 축제이다. 이 행사는 2003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 11주년을 맞이하였고 작년에만 138만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의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이다. 축제는 전국의 춤에 대한 열정이 있는 200여 개 팀의 춤꾼들이 한데모여 장르 구분 없이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창작분야로 진정되는 '춤경연'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 20여 개 팀의 수준 높은 민속춤으로 경연을 하는 '국제민속춤 대회'의 장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부터 문타워 앞 2.2km 구건에서 44개 팀 2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천안제일고부터 문타워 앞 2.2km 구건에서 44개 팀 2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고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