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체질라이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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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이민지 기자] = 기존의 형식적이었던 오페라에서 벗어나 관객들과 소통하고 체질에 대해서 강연도 듣는 새로운 형태의 오페라 공연이 열린다.

오페라 카르멘
오페라 카르멘

오는 5월 13일 저녁 7시에 강남역 아트스페이스에서 오페라와 체질 라이프 강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오페라 속 세여인과 체질라이프의 만남!> 공연이 열린다.

<오페라 속 세 여인과 체질라이프 만남>은 기존의 엄숙했던 오페라 분위기에서 벗어나, 오페라 가수들이 관객석에서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등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즐겁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체질라이프 임동구박사의 체질 강연,  라트라비아타, 라보엠, 카르멘 오페라 공연, 오페라 속 세 여인 체질분석, 관객 체질분석, 추첨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시나브로 산책 문화원과 M.E Entertainment, 체질라이프 연구소가 합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새로운 콘텐츠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예술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성장해야 한다. 예술이 대중 속에 파고들지 못하면 예술은 그 생명을 다하는 것이다. 일방적 형식의 공연은 예술이더라도 예술이 가지는 본질적인 소통의 부재를 초래하며, 따라서 오페라 공연은 쌍방향 입체(3D)적으로 감성을 자극해야 대중속 깊이 파고들어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고 시나브로 산책문화원의 김성곤 대표는 말한다.

5월, 새로운 형식의 참신한 오페라를 관람하고, 자신에게 맞는 체질도 분석하고 싶다면 <오페라 속 세여인과 체질라이프의 만남!>을 관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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