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화풍, 창의적 발상으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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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풍요 속 정신빈약의 현대인을 ‘나무인간’으로 상징화하는 박토을 화백은 독특한 화풍, 창의적 발상으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박 화백은 30대 초반에 ‘돈이 아닌 가치관을 따르겠다’는 신념으로 과감히 교직을 떠났고, 동국대학교 미술대학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예술의 깊이를 쌓았으며, 동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후 로마행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로마에서의 유학생활은 그의 예술적 갈증을 채워주지 못했고, 고심 끝에 파리행을 결심, 그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박 화백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파리 국립제7대학대학원 박사과정 DEA학위 취득 후, 프랑스 파리시청문화협회 기획초대개인전 및 파리 바스티유 개인전을 비롯해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미국, 벨기에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 개최 및 유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또한 그는 프랑스 뚜르시로부터 특별기획 초대개인전 초대작가로 선정돼 총 5회의 연속초대전을 파리에서 진행했으며, 당시 프랑스 방송사인 M6TV방영과 뚜르신문에 대서특필된 바 있다. 더불어 프랑스 레제미술관 공모전 최고상 수상 및 권위 있는 국제공모전, 그리고 파리르싸롱과 싸롱도똔느공모전 수상 등 약 20여회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뿐만 아니라 그의 명성이 국내에 이어져 귀국 후 국내 갤러리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해 초대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의 독창적인 작품은 유명세를 떨치며, 파리미술잡지 ‘얼굴’에서 주목하기에 이르렀고, 다수의 평론가로부터 작품성을 극찬 받았다. 그는 현재까지 21세기 새로운 구상미술을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세계무대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며,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여는 박토을 화백을‘2013년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서양화 부문) 大賞’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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