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초연 이후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45만 관객의 마음을 적신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난 11월 1일 광주공연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전국투어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여정으로 인천에서 관객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국민엄마 강부자의 전회출연과 전미선, 유정기, 이요성, 서지영, 김찬훈, 이보배 등 실력파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는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은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런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할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와의 마지막 2박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