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사)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2023년도 제17차 정기총회가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서동만 중앙회 회장과 회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을 대신하여 우영환 부이사장, 안정곤 이사, 지역본지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서동만 중앙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2년도 작년 한 해 동안 제주지회 등 5개 지회를 신설함으로써 본 클럽이 전국적인 조직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클럽 회원 수도 대폭으로 증가하여 본 클럽의 대외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2023년에도 지속적인 신규회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며, 중앙회와 지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회 행사에 좀 더 적극적으로 뛰어다니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회원사 간 교류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회원사 간의 주력 제품 및 기술 정보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과 융합의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사단법인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은 2007년 2월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수출에 주력하는 제조업을 경영하는 중소·중견기업 CEO들을 회원사로 하는 기업인 단체로서, 회원사 간 경영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멘토링,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목적으로 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