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시머 시장을 선도하는 ‘락캔롤캔시머’,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다

김준연 (주)휴먼컴퍼니 대표 임채은 기자l승인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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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그리고 알루미늄 캔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배달 및 포장 택배 이용률이 늘며 음료나 식품 판매 반경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캔시머(Can Seamer)'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캔시머는 PET나 알루미늄 재질로 이루어진 캔을 캡으로 완전 밀봉하여 산패 작용을 막고 맛과 향을 유지시킨다. 
중국 기업의 캔시머가 시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중, 고품질 캔시머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이 나타났다. (주)휴먼컴퍼니의 김준연 대표는 브랜드 ‘락캔롤캔시머’를 런칭해 좀 더 편리하고 편의성을 고려한 캔시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피플투데이는 국내 캔시머 산업을 선도하는 김준연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더욱 편리해진 캔시머
기존의 캔시머 시장은 캔 밀봉을 위한 큰 기계를 축소해 제품을 보급한 것에 그쳤다. 이에 김준연 대표는 더욱 발전된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캔시머 제품을 개발한다. 현재 락캔롤캔시머에서 출시된 캔시머 기계는 국내 프랜차이즈 및 식품 배달 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해외 수출까지 진행되는 등 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음료 포장 용도로 처음 출시한 A형 모델의 A001부터 음료 및 식품 포장이 전부 가능한 A002, A003, 그리고 더욱 발전한 X1 모델을 출시해 디자인과 기능, 편리함을 증가시켰다. 내년에는 X2, X3 모델을 출시해 한층 더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초기에는 음료 포장 제품이 많이 보급되었지만, 점차 식품 포장 제품까지 캔시머 활용 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식에는 발효 식품이 많기 때문에 발효 식품 밀봉에 특화된 뚜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A형 모델에서 X형 모델로 발전하면서 달라진 가장 큰 특징은 크기와 무게가 크게 줄었다는 것입니다. 우선 디자인 면에서 공간 활용에 용이하도록 크기를 줄였고 무게도 X형으로 오면서 21kg까지 가벼워졌습니다. 물론 성능도 더 좋아졌고요. 캔을 회전시킬 필요 없이 오퍼레이터 2개가 회전하며 뚜껑을 밀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내용물이 섞이지 않고 처음의 제형 그대로 보존됩니다. 또한, 기존 시장의 캔시머는 캔의 규격에 따라 높이 조절을 위해 몰드를 교체해야 했지만, X형 모델은 센서 감지를 통해 자동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직원 위주로 운영되는 커피숍의 경우 복잡한 교육 없이 캔시머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점이 큽니다.”

 

캔시머, 가정까지 보급된다
김 대표는 고령화로 인한 실버산업 발전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가정용 캔시머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캔시머 포장 기술은 내용물의 이동을 편리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보관에도 용이하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식재료나 음식을 장기 보관할 때 편리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기가 쉽게 오염되지 않아 분리수거가 편리하고 일반 일회용품 용기보다 재활용되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이에 관해 김 대표는 “캔시머 포장 시 사용되는 PET용기는 버릴 때 알루미늄 캡과 나눠서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라며, “재활용하기 쉽도록 뚜껑과 본체를 분리할 수 있는 간이 커터칼을 개발해 판촉물 형태로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캔시머 업계가 발전하며 락캔롤캔시머에 관한 대중의 관심도 커질 전망이다. 또한, 2021년에 비해 2022년에는 해외 수출 면에서 300% 상승세를 보였으므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도 더욱 기대된다. 이에 관해 김준연 대표는 “K-standard가 Global standard가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2023년에는 수출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최고의 기술력으로 경쟁력 있는 캔시머 제품을 만들어 캔시머 시장을 주도할 김준연 대표에게 응원을 보낸다. 

“내년까지 신형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고, 거시적으로 보자면 중량을 더 줄여서 가정용 제품까지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가정용까지 확장된다면 1인 가구, 혹은 유학생들에게 반찬을 간편하게 포장해서 보내거나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커피 머신 기술과 결합한 무인용 제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음료를 패킹해 가거나 직원을 거치지 않고 배달 기사가 바로 픽업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업체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를 내다보고 기술과 정보를 확보해 산업에 집중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임채은 기자  notalklat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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