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혁신으로 고객만족경영 실현… 최원상 (주)원진 대표이사

  • 입력 2013.10.16 16:51
  • 기자명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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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한 발 앞선 기술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을 이룩한 (주)원진(대표 최원상, www.sd894.com)은 산업용 지게차의 필수장비인 통타이어를 OEM 방식으로 생산해 직거래 시스템으로 공급하며, 지게차 수입·판매·렌탈서비스를 제공해 꾸준히 매출 성장세를 올리고 있는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주)원진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원상 대표는 “전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오직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속하고 완벽한 서비스 제공과 최고 성능의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착한기업 (주)원진…‘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 공급’
 지난 2006년 창업 후 꾸준한 발전을 이어온 (주)원진은 각종 중장비 타이어·통타이어 직거래 서비스로 인정받은 기업이다. 본 직거래 서비스는 산업용 지게차의 필수장비인 통타이어를 OEM 방식으로 생산해 중간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것이 핵심으로, 시중 가격 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원진의 통타이어는 작업 중 펑크 염려가 없고,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장착 시 림과 접촉하는 비드부의 손상이 없어 운행 중 겉돌지 않는 게 특징이다.
 
 “최근 스웨덴 트릴리버그사의 에어타이어까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산업용타이어 세계 1위에 빛나는 글로벌업체 트릴리버그사 에어타이어는 브랜드가치가 높고, 성능이 월등해 고객들이 선호하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최원상 대표는 “현재 국내브랜드 금호타이어, 흥아타이어 등에서 에어타이어가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3년 전부터 국제고무가격이 상승하다보니, 타이어 가격이 상당히 올랐다. 문제는 가격이 상승했으면, 그것과 비례해 품질도 향상되어야 하는데, 품질은 그 전만 못하다는 것이다. 3년을 써야하는 타이어가 2년도 채 되지 않아 교체를 해야 하니, A/S비용이 많이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개선안으로 트릴리버그사 에어타이어를 선택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신속한 A/S와 완벽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 실현 

 최원상 대표는 타이어·통타이어 직거래 사업과 함께 지게차 수입·판매·렌탈 사업을 겸하고 있다. 신속한 A/S와 완벽한 사후관리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디젤 지게차와 전동차, 가스 지게차, 리치 지게차까지 용도에 맞는 다양한 지게차를 수입,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효과적이다. 
 최원상 대표는 “농촌이나 산업현장에서 지게차를 직접 구입하면 사용 횟수에 비례해 고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렌탈의 경우 장비를 효율적으로 대여함으로써 사용 중 발생되는 유지보수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이용가치 높기 때문에 비용절약 측면에서 최근 이용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주)원진에서 판매하는 지게차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주)원진의 지게차들은 풍부한 경험,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실현해 장시간 작업이 편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작업자와 안전한 작업을 돕도록 설계되었으며, 배기가스 및 소음을 감소시켜 쾌적한 물류현장 및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고 있다. 

“산업용 타이어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우뚝 설 것”
 최원상 대표는 충남 홍성 출신이다. 20여년 프라텍 관련 사업에 매진하다가, 기반을 닦은 후 지난 2006년 (주)원진을 설립해 중장비 지게차타이어·통타이어 사업으로 새롭게 전환했다. 사업 아이템으로 산업용 타이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국내 산업에 중소기업이 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대기업의 장악력이 커진 가운데,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마인드로 시작했다. 또한 산업용 통타이어는 특성상 펑크가 나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이로 인한 사고의 위험률도 낮기 때문에 효율적인 사업의 측면에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약 5년간은 경험부족으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2년 전부터 매출성장을 이뤄왔다. 품질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서니, 고정고객이 확대돼 비교적 안정적으로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며 이어 “다른 업체들은 타이어를 수입해서 공급만 하기에 실제 작업할 수 있는 인력이 없다. 본사는 통타이어 판매뿐 아니라 휠 작업을 하는 유압프레스를 제작하기에 장점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자동적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지게차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골 농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산업현장의 기계화가 가속화되는 추세라 시장전망을 밝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최원상 대표는 (주)원진의 고객들에게 “그동안 믿고, 사용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타이어를 공급해 고객들과 지속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용을 쌓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좌우명은 ‘열심히 살자’라고 한다. 그는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다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지론을 갖고 있었다.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매진하면, 절로 노하우가 쌓이기 마련이며,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의 꿈은 (주)원진을 산업용 타이어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통해 머지않아 그의 목표가 이뤄질 것이라 예측하며,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주)원진의 발전적인 미래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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